노조원 '임원 폭행' 논란…8년 해묵은 노사갈등 폭발 한 회사 임원이 노조원에게 폭행당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는데 벌써 8년 동안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이 회사의 속사정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SBS 2018.11.28 20:58
"배달원은 화물용 승강기 타라"…아파트 배달원 출입 논란 서울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배달원 출입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헬멧은 벗어놓고 올라가라, 주민용 엘리베이터는 안되고 화물용을 타라 하고 있는 건데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11.28 20:55
작은 통신구, 스프링클러 없어도 된다? 전력구는 '철통 방재' 통신 대란을 일으켰던 KT 아현지사 화재는 통신구라는 곳에 불이 난 거지요. 스프링클러도 없어 피해가 컸는데 작은 규모면 설치 의무가 없다는 변명이 답답함을 더했습니다. SBS 2018.11.28 20:49
"흡입 미세먼지 폐 속 일주일 머문다…다른 장기에도 독소" 이렇게 미세먼지 심한 날 마스크 쓸 때는 입보다는 코를 더 신경 써서 가리셔야겠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몸 속에 들어가는 미세먼지 경로 추적에 성공했는데 코로 마신 미세먼지가 입으로 마신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11.28 20:44
[승무원③] '피폭 논란' 계속되는데…관리 안 되는 '우주방사선' 이 내용 취재한 강청완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외국 사례는? [강청완 기자 : 미국과 유럽에서는 1990년대부터 이 문제가 이슈가 돼서 관련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SBS 2018.11.28 20:37
[승무원②] "엑스레이 80번 찍는 수준"…항공사는 "관련 없다" 직업에 따라서 한 해 평균 얼마나 많이 방사선에 쏘이는지 조사한 결과입니다. 보시는 대로 항공사 승무원은 방사선에 가장 많이 노출된 직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SBS 2018.11.28 20:36
"법관 공격, 법치주의 흔드는 일"…'사법불신'은 언급 안 해 어제 출근길 차 안에서 화염병 공격을 당했던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관에 대한 공격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법부를 믿지 못하는 지금의 사회 분위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8.11.28 20:13
오늘의 주요뉴스 1. 순수 우리기술로 만든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쳤습니다. 2021년에 발사 계획인 누리호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SBS 2018.11.28 20:09
검찰, '양승태 측근' 김정만 전 비서실장 압수수색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김정만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늘 서울 서초동에 있는 김 변호사의 법무법인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대법원 업무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8.11.28 19:4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2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우주 향해 한발 더...엔진 시험발사 성공 ▶ 모레부터 경의선·동해선 철도 공동조사 ▶ "법관 공격, 법치주… SBS 2018.11.28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