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건축물 판치는 홍천강…강변엔 폐기물 '둥둥' 한강 상류는 많은 사람들이 먹을 물이 시작되는 곳이라서 보호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온갖 폐기물을 갖다 버리고 심지어 물가에 화장실까지 마음대로 짓는 곳이 여전히 있습니다. SBS 2018.11.03 20:50
난데없이 '병원 돌진'…잇따른 고령 운전자 사고 그런가 하면 어제와 오늘, 고령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병원으로 돌진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걸로 추정되는데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8.11.03 20:40
뺑소니 화물차 43km 도주극…잡고 보니 '만취 운전' 부산에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접촉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 순찰차와 30분 동안 43km나 추격전을 벌이다 붙잡힌 운전자는 역시나 만취 상태였습니다. SBS 2018.11.03 20:32
"양진호, 법의 심판 받길"…폭행 피해 수사 급물살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폭행당했던 피해자가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피해자는 이제라도 양 회장이 법의 심판을 받길 바란다며 피해 사실을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11.03 20:29
오늘의 주요뉴스 1.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폭행 사건 피해자가 오늘 오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어제 양 회장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피해자 조사와 압수물 분석 등을 마치는 대로 양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부를 예정입니다. SBS 2018.11.03 20:04
춘천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격리 후 바이러스 검사 중 강원도 춘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두바이로 여행을 다녀온 70대가 오후 3시쯤 발열 증상을 보여 강원대병원을 찾았습니다. SBS 2018.11.03 19:5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3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양진호 폭행 사건 피해자 경찰 출석 ▶ 폼페이오 "다음 주 北 '2인자' 만나 대화" ▶ 美 "… SBS 2018.11.03 19:36
경북서 화재·부탄가스 폭발 등 사고 이어져 경북에서 화재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중방동 한 원룸 2층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47살 A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11.03 19:06
춘천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격리 후 바이러스 검사 중 강원도 춘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발생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일 강원대학교병원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두바이로 여행을 다녀온 70대가 이날 오후 3시께 발열 증상을 보여 강원대병원을 찾았습니다. SBS 2018.11.03 17:45
영동 양강교 부근서 60대 숨진 채 발견 3일 오전 7시 6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양강교 부근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자 B씨는 "인근에서 낚시하다 사람이 떠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1.0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