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서류조작 장현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대한축구협회가 병역특혜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장현수 선수에 대해 국가대표 영구박탈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정위원회를 열어 장현수에 대해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하고 벌금 3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SBS 2018.11.02 02:12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하위 한국전력에 '진땀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가 빠진 최하위 한국전력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파다르와 전광인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은 아텀이 부상으로 빠진 한국전력을 맞아 1·2세트를 내리 따내며 손쉽게 이기는 듯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투지로 맞선 한국전력에 두 세트를 연속으로 내주고 역전패 위기에 몰렸는데요. SBS 2018.11.02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