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형 강제입원' 등 3개 혐의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이재명 경기지사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른바 친형 강제입원 등 세 가지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여배우 스캔들 의혹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을 냈습니다. SBS 2018.11.02 07:14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14년 만에 대법원 판단 뒤집혔다 대법원이 종교와 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는 형사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동안 1, 2심에서는 꾸준히 무죄 판결이 늘어왔는데 14년 만에 대법원 판단도 뒤집힌 겁니다. SBS 2018.11.02 07:14
가양대교서 승용차 넉 대 추돌…2명 경상 어제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가양대교에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 넉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조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11.02 03:15
성남 한 초등학교 옆 도로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경기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 옆 도로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초등학교 옆 주택가 골목길에서 쇼핑백 안에 영아 시신이 들어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8.11.02 02:26
대법 "양심적 병역거부는 정당…다를 수 있는 자유 인정"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를 법으로 처벌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어제 나왔습니다. 앞서 넉 달전 쯤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게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SBS 2018.11.02 02:12
경찰, 이재명 기소 의견 송치…직권남용 등 세 가지 혐의 이재명 경기지사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친형을 강제입원 시켰다는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해 기소를 해야 한다, 즉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을 달아서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SBS 2018.11.02 02:12
경찰 간부, 만취 상태로 응급실 난동…집에 돌려보낸 경찰 어제 새벽 부산에서 현직 경찰 간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하고 폭언과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의료진이 의료지침에 따라 물을 주지 않자 난동을 부렸다는데 술에 취해 있던 이 경찰간부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18.11.02 02:12
양진호, 폭행 사건 미심쩍은 '무혐의'…결국 재수사 명령 폭력과 엽기적인 가학행위 등으로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동영상에 공개된 것 외에 또 다른 사람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11.02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