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전 106기' 박결, 4년 만에 첫 우승…"속이 다 시원합니다" 프로 데뷔 106번째 대회 만에 힘들게 첫 우승을 신고한 여자골프 박결 선수가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습니다. 골프를 그만둘까 생각했었다는 속내도 밝혔습니다. SBS 2018.10.31 03:16
'기사회생' 넥센, 2패 뒤 첫 승…젊음의 힘 통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넥센이 SK에 2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젊은 타자들을 전진 배치한 승부수가 통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19살 신인 김혜성에게 포스트시즌 들어 처음 1번 타자를 맡겼고, 21살 포수 주효상을 플레이오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SBS 2018.10.31 03:15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평양 도착…남북 태권도 7개월 만에 재회 한국을 주축으로 발전한 세계태권도연맹 소속 태권도 시범단이 약 7개월 만에 다시 평양에서 시범공연을 하기 위해 어제 오후 북녘땅을 밟았습니다. 조정원 총재를 비롯한 WT 총재단과 태권도 시범단은 북한 주도로 성장한 국제태권도연맹의 초청을 받아 김포공항을 출발,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8.10.31 03:04
U-18 女 농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진출…호주에 1점 차 승리 18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이 극적으로 국제농구연맹 U-19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대표팀은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제24회 FIBA U-18 아시아 여자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호주와의 최종전에서 1점 차 신승을 거두고 조 1위로 4강에 직행했습니다. SBS 2018.10.31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