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만 보면 울렁거려"…5·18 계엄군 추악한 성폭력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등이 저지른 잔혹한 성폭력 범죄 일부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성폭행은 10대 학생부터 30대 주부까지 가리지 않고 자행됐습니다. SBS 2018.10.31 09:29
울릉도서 현직 경찰관·공무원 낀 도박단 9명 덜미 울릉도에서 현직 경찰관과 공무원이 낀 도박단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울릉경찰서는 31일 수백만원대 판돈을 놓고 도박을 한 혐의로 울릉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10.31 09:26
[골룸] 뽀얀거탑 175 : 건기식 해외 직구…'싼 게 비지떡'? (말 배우는 게 느린 아이) - 해외 직접구매, 이른바 '직구' 많이 하시죠? 직구로 가장 많이 사는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직구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정식 수입 제품과 달리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SBS 2018.10.31 08:42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서 또 사망사고…트레일러에 치여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상차작업을 돕던 직원이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지난 29일 밤 10시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작업을 돕다 트레일러에 치여 이송됐던 33살 유 모 씨가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31 08:25
"유치원 집단행동 안 하지만…" 검은 옷 맞춰 입고 격론 정부의 비리근절 대책에 반발해 전국의 사립유치원 원장과 설립자 5천여 명이 어제 검은 옷을 입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격론 끝에 집단 휴업이나 폐업은 하지 않기로 했지만, 사유 재산 인정과 자율성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SBS 2018.10.31 08:09
"유치원 집단행동 시 세무조사까지"…강력 경고 보낸 정부 이렇게 사립유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지만 정부의 대응은 여전히 강경합니다. 어제 관계부처 장관들도 한 자리에 모였는데, 만약 단체 행동을 하면 공정위 조사는 물론 세무조사까지 할 수 있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SBS 2018.10.31 07:58
"대진침대, 피해자에게 위자료 30만 원 · 매트리스 교환" 폐암을 유발하는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 소비자들에게 위자료 30만 원을 지급하고 매트리스를 교환해주라는 조정 결정이 나왔습… SBS 2018.10.31 07:56
"하루에 1억은 기본이지"…간 큰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 쉽게 큰돈을 벌 수 있다며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한 2,30대가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 중국에 보내오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들 사이에선 '하루 1억은 기본'이란 대화가 오갔습니다. SBS 2018.10.31 07:48
"신호 안 지키고 사고 낼 거야"…시속 177km 광란의 폭주 서울 시내 도로에서 시속 170km 넘게 달리다 사고를 낸 20대 2명이 붙잡혔습니다. 두 사람은 고급 외제차 안에서 "교통신호를 절대 안 지키겠다, 교통사고를 내겠다"며 난폭운전을 다짐까지 했습니다. SBS 2018.10.31 07:45
경복궁역 앞 도로 광역버스와 트럭 충돌…2명 부상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종로구 적선동 경복궁역 앞 도로에서 광역 버스와 1톤 화물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72살… SBS 2018.10.31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