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삼중살로 위기 탈출…포스트시즌 통산 3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삼중살로 대량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넥센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0-2로 끌려가던 2회초 무사 1, 2루 때 김회성으로부터 삼중살을 잡아냈다. 연합 2018.10.22 19:56
프로야구 넥센-한화 준PO 3차전 매진…3경기 연속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열전을 벌이고 있는 준플레이오프가 3경기 연속 매진됐습니다. KBO는 오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넥센과 한화의 2018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입장권 1만6천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10.22 17:38
넥센 이정후, 어깨 수술 예정…포스트시즌 출전 불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정후가 어깨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잔여 경기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넥센 구단은 이정후가 오늘 오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어깨 전하방 관절와순 손상 진단을 받아 2주 안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22 17:34
한용덕 한화 감독 "PO 1차전 선발로 장민재가 나갈 수 있으니…" 11년 만에 가을 잔치를 일찍 접을 위기에 놓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 감독은 마음 편안하게 3차전을 임하자고 코치들을 다독였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8.10.22 17:28
장정석 넥센 감독 "찬스 온 것 같다…오늘 끝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리즈를 마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장 감독은 오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준PO 3차전을 앞두고 "우리에게 찬스가 온 것 같다"며 "오늘 시리즈를 매조져서 다음 시리즈를 준비하고 싶다"고 필승 각오를 보였습니다. SBS 2018.10.22 17:00
전북 최강희 감독, 중국 톈진 취안젠과 계약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14년간 잡았던 전북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으로 떠납니다. 프로축구 전북 구단은 최강희 감독이 톈진 취안젠의 감독 제의를 수락해 올 시즌 K리그를 마친 뒤 중국으로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22 15:07
수영 AG 금메달 김서영, '피겨퀸' 김연아와 한솥밥 한국수영에 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긴 김서영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한솥밥을 먹습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22 14:22
DB 우승 이끈 버튼, NBA 데뷔 득점…OKC 소속으로 5득점 오클라호마시티 소속인 버튼은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와 홈경기에서 6분 동안 5득점 1리바운드 1블록슛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버튼은 102대 92로 뒤진 경기 종료 1분 40여 초 전 수비벽을 뚫고 레이업을 성공하는 등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SBS 2018.10.22 14:21
한국야구, 푸에르토리코 꺾고 세계선수권 예선 2승째 한국야구가 제2회 23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콜롬비아 몬테리아에서 열린 대회 예선라운드 3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6대 3으로 꺾었습니다. SBS 2018.10.22 13:30
프로야구 SK, 삼성서 풀린 외야수 배영섭 영입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 외야수 배영섭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K는 테이블 세터 유형의 외야수를 데려와 팀의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외야진의 선수층을 더욱 두껍게 하고자 배영섭을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10.22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