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산후조리원 2주에 2천500만 원…전국 최고·최저 36배 차 전국에서 이용 비용이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은 2주에 2천500만원을 받는 서울 강남구 A산후조리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강남구 산후조리원의 평균 비용은 특실 1천125만원, 일반실 566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특실은 3.4배, 일반실은 2.3배 높았습니다. SBS 2018.10.21 09:11
완도 바다서 실종 70대 선장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전남 완도 바다에서 어선 충돌로 실종된 70대 선장이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완도군 약산면 우두리 해안 갯바위에 박모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낚시객으로부터 접수됐다. 연합 2018.10.21 09:11
"시위대 강경 진압 말라"…5·18 순직경찰관 부조상 제막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중을 태운 버스에 치여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진다. 전남지방경찰청은 5·18 당시 순직경찰관 4명의 부조상을 청사 입구에 세우고 오는 22일 '5·18 순직경찰관 부조상 제막·추념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8.10.21 09:10
자퇴생 늘자 海士 뿔났다…양성 비용 환수 검토 해군사관학교가 퇴교생도 수가 늘어나자 교육 기간에 든 양성비용을 환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퇴교생도에게 징벌적 성격이 강하고, 생도 기간 양성비용을 어떤 기준으로 산출할지 등에 대한 논란도 예상됩니다. SBS 2018.10.21 09:10
"우체국 집배원 5년 간 3천700명 공무원 전환" 우체국이 최근 5년간 집배원 3천700명가량을 공무원으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체국이 내년 1천명 등 향후 총 2천명의 정규직 집배원을 증원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우정직 공무원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10.21 09:09
경찰 사칭해 포주와 성매매 여성 폭행·갈취한 조폭 3명 실형 경찰을 사칭해 성매매 여성과 포주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 3명에게 나란히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는 21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 등 3명에게 모두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10.21 09:05
"연구비 지원에도 '유리 천장'…남성이 여성 3배" 5조원에 달하는 정부 연구·개발 예산을 집행하는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 실적이 성별에 따라 큰 격차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남성이 연구책임자인 과제는 평균 1억6천600만원의 연구비를 받았지만, 여성의 경우 3분의 1 수준인 5천600만원에 그쳤다. 연합 2018.10.21 09:03
교통사고 사망자 42년 만에 3천 명대 될까…'마의 3개월'이 좌우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를 4천명대에서 3천명대로 낮추려는 정부 목표가 올해 달성될지 주목된다. 지난 9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돼 당국도 3천명대 진입을 조심스럽게 점치는 분위기다. 연합 2018.10.21 09:02
10∼12세 어린이 3명 중 1명만 독감 백신 접종 올해부터 초등학생도 인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게 됐지만 실제로는 절반도 접종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10∼12세 어린이는 약 3명 중 1명만 독감백신을 맞아 전체 연령대에서 접종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SBS 2018.10.21 09:01
[리포트+] 2020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여권…120년 전에는 '종이 한 장'으로 해외에 갔다? 우리나라 여권이 32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게 됐습니다.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부터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21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