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 136년간 허가 없이 건축…466억 원 내기로 안토니오 가우디의 사망 100주기인 오는 2026년 완공을 앞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그라다 파밀리아 건축위원회가 바르셀로나시에 4천100만 달러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영국 BBC가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8.10.19 09:56
"뇌졸중 초기 인지검사로 예후 예측 가능" 뇌졸중 초기에 인지기능 검사를 해 보면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뮌헨 루트비히-막시밀리안 대학 메디컬센터 뇌졸중·치매 연구소의 마르틴 디히간스 교수 연구팀은 뇌졸중 발생 5일 이내에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를 시행하면 회복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8.10.19 09:54
[취재파일] '쓰레기 섬'으로 변한 바다…인간이 버린 플라스틱이 주범 몇 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바다 거북이 사진입니다. 코에는 플라스틱 빨대가 깊게 꽂혀 있고, 미국의 해양 생물학자 연구팀이 힘겹게 도구를 이용해 빨대를 빼는 모습입니다. SBS 2018.10.19 09:36
"북일 정보 관계자 이달 몽골서 접촉…북일 정상회담 논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가까운 고위 관리가 이달 초순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간부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극비 접촉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19일 통신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 출신인 기타무라 시게루 내각정보관은 비밀접촉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 진전을 약속받고 북일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아베 총리의 뜻을 전했습니다. SBS 2018.10.19 09:15
日 언론 "북-일, 이달 초 몽골에서 비밀 접촉" 일본과 북한 고위 정보관리들이 이달 초 몽골에서 비밀 접촉을 갖고 북일 정상회담 개최 등에 관해 협의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경찰 출신인 기타무라 일본 내각정보관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지난 6일부터 8일 사이에 북한 통일전선부 고위 관리를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0.19 09:02
"백악관서 켈리-볼턴 '욕설·고성' 말다툼…트럼프 볼턴 편들어" 멕시코 국경 안보를 둘러싼 이견 탓에 벌어진 두 사람의 입씨름에 트럼프 대통령이 볼턴 보좌관 편을 들고 나서면서 한때 켈리 실장의 사임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SBS 2018.10.19 08:48
美 복권 메가밀리언 당첨금 1조1천억 원…역대 2위로 치솟아 미국의 숫자 맞추기 복권 메가밀리언 당첨금이 미 복권 추첨 사상 역대 2위 규모인 9억 7천만 달러, 약 1조 1천억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메가밀리언은 미 동부시간 19일 밤 추첨하며, 이날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당첨금이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됩니다. SBS 2018.10.19 08:27
트럼프, 이민자 행렬에 '경고'…지지 세력 결집 나선 듯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이민자 행렬에 대해 병력을 소집해서 국경을 폐쇄할 수도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다음 달 초 미국 내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 쟁점화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SBS 2018.10.19 08:22
'트럼프 엄포'에도 이민 행렬…멕시코, 유엔 지원 요청 멕시코가 미국 국경을 향해 이동 중인 4천여 명의 중미 이민자 행렬 입국과 관련해 유엔에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 내무부는 성명을 내고 멕시코 남부 국경으로 몰려드는 중미 출신 캐러밴의 난민 지위 신청과 입국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에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9 07:38
애플, 아이패드·맥북 신제품 30일 공개…"아이폰XS 닮은꼴" 애플은 여러 IT 매체들에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보낸 신제품 공개 초청장에서 "현재 진행 중인 많은 것들이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SBS 2018.10.19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