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대법원 판단 뒤집고 '동성애' 우간다 여성 난민 인정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박해받을 우려가 있다며 난민 인정 소송을 낸 우간다 여성이 대법원 패소 판결과 달리 파기환송심에서 다시 난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SBS 2018.10.18 11:02
불법 리베이트로 파면된 대학병원 의사 1년 뒤 복직 논란 불법 리베이트를 받아 파면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병원을 떠난 부산의 한 대학병원 의사들이 1년 만에 같은 병원으로 복직해 진료를 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8.10.18 10:57
"한국서 모델 시켜줄게"…외국인 초청해 유흥업소로 보내 국내에서 광고 모델로 일할 수 있게 해 주겠다며 외국인 60여명을 입국시킨 뒤 일부를 유흥업소 접대부로 알선한 일당이 검거됐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이런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공모자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 2018.10.18 10:54
한밤 부산 도심서 도난차량 18㎞ 추격전…순찰차 13대 투입 경찰관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나던 도난 차량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멈췄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23분쯤 부산 대연터널에서 대연동 방향으로 도난차량인 SM7 승용차가 운행되는 것이 감지됐습니다. SBS 2018.10.18 10:51
부산교통공사 평균연봉 7천500만 원…지방 공기업 최고 부산교통공사의 지난해 직원 평균연봉이 7천580만원으로 전국 지방 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전국 지방 공기업 평균연봉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의 6개 공사·공단 평균 연봉이 6천953만1천원으로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8 10:45
한밤 부산 도심서 도난차량 18㎞ 추격전…순찰차 13대 투입 한밤 경찰관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나던 도난 차량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멈췄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2시 23분 부산 대연터널에서 대연동 방향으로 도난차량인 SM7 승용차가 운행되는 것이 감지됐습니다. SBS 2018.10.18 10:44
[단독] "지독한 폭행, 막 빌었다"…노숙인 시설 강제노역 의혹 제주도의 한 노숙인 생활 시설에서 강제노역과 폭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노숙인들을 원장 개인 밭에서 일하게 하고 폭행도 있었다는 건데, JIBS 구혜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SBS 2018.10.18 10:41
두부 2모로 수십 명 국…'비리 의심' 어린이집 긴급점검 사립유치원 비리가 낱낱이 드러나면서 어린이집에도 부실급식 같은 각종 비리가 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먼저 올해 안에 비리가 의심되는 어린이집 2천 곳을 긴급 점검하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전수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8 10:40
음주사고 후 출동한 119 구급대원 고의로 친 20대 덜미 음주 교통사고를 낸 후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차로 들이받은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구조활동 중인 119구급대원을 치어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2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8.10.18 10:34
내년 구직급여 상한액 6만6천 원…올해보다 10% 인상 실직 노동자의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한 구직급여 상한액이 내년에 6만6천원으로 오릅니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년도 구직급여 상한액을 6만6천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15일 입법예고했습니다. SBS 2018.10.18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