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차 타고…유명스타 집만 골라 턴 美 4인조 도둑들 미국에서 유명인들의 집만 골라서 털어온 절도 용의자들이 체포됐습니다. 일부러 값비싼 차를 타고 절도범이라는 의심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정준형 특파원입니다. SBS 2018.10.04 10:42
이 총리 "유은혜, 청문회에서 사과…의혹 충분히 설명" 이낙연 국무총리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 "청문회 과정에서 본인의 주의 부족이나 과오에 대해 사과와 반성의 뜻을 밝힌 것 같고, 의혹도 충분히 설명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04 10:40
신남방특위 "정책 핵심주체는 기업"…아세안·인도 진출 독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가 오늘 오전 아세안·인도 지역에 진출한 국내 주요 기업 임원들을 만나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8.10.04 10:34
160여 명 규모 방북단 출발…10·4 선언 행사 참가 예정 평양에서 열리는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160여 명 규모의 민관 방북단이 오늘 평양을 찾습니다. 방북단은 내일 기념식에 참가한 뒤 모레 귀환할 예정입니다. SBS 2018.10.04 10:24
김성태 "부총리 청문 보고서 채택 불발 시 임명 불가 추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하면 대통령 임명이 이뤄지지 않도록 법을 개정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연합 2018.10.04 10:23
홍영표 "최저임금 지역·업종별 차등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최저임금을 지역별·업종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YTN 라디오에 출연해 "'최저임금을 지역별·업종별로 차등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할 수만 있으면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04 10:18
3년간 미성년자 증여재산 1조 8천억 원…0∼1세 증여도 690억 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최근 3년간 미성년자가 증여받은 재산이 1조8천억원이 넘는다고 4일 밝혔다. 김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는 1만6천162건, 1조8천379억원이었다. 연합 2018.10.04 10:04
김관영 "부총리 임명 시 국회 동의 받도록 관련법 개정"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임명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 "국무위원 임명절차 개선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04 09:52
FAO "北 식량 상황, 올해 남은 3개월간 더 나빠질 것"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가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남은 기간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북한을 긴급 대응이 시급한 위기국가로 지목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4일 보도했다. 연합 2018.10.04 09:49
김병준 "공무원 카드 내역까지 기밀이라 하니 가짜 뉴스 더 많아져"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공무원들이 사용한 신용카드 내역까지 국가기밀이라고 해놓으니 가짜뉴스가 더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8.10.04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