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판정 산후우울증 고위험군 8천291명…2년새 2.6배" 지난해 보건소에서 산후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산모가 8천291명으로 2년새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고위험군 산모 중 정신건강센터 등에서 적극적인 상담 등을 받는 경우는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SBS 2018.09.28 06:52
청탁금지법 오늘 시행 2주년…대다수 '안정적 정착' 긍정평가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28일로 2주년이 됐습니다. 2016년 9월 28일 청탁금지법이 시행되자 "학생이 스승의 날에 캔커피·카네이션도 못 준다", "고급 식당·꽃집·골프장이 다 문을 닫게 생겼다"라는 등속의 냉소가 나오는 등 혼란과 우려도 뒤따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SBS 2018.09.28 06:06
검찰 "삼성, 전사적 역량 동원해 노조 와해…조직범죄" 삼성전자의 노조와해 혐의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등 3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그룹 미래전략실이 주도한 조직적 범죄라고 규정하면서도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의 관련성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8 01:55
조희연 "서울 학생 두발 자유화"…내년 2학기부터 시행 지금 서울에 있는 중고등학교의 84%는 학생의 머리카락 길이를 규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염색이나 파마도 할 수 있게 '서울 학생 두발 자유화' 선언을 내놨습니다. SBS 2018.09.28 01:55
'수제 유기농' 과자, 알고보니 대형마트에서 사서 재포장 어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미미쿠키'라는 단어가 종일 올라와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유기농 제품으로 홍보한 유명 과자류 전문점인데, 네티즌의 추적으로 회원제 대형마트 제품을 재포장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9.28 01:55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SBS 2018.09.28 01:55
원희룡 제주지사, 선거법 위반혐의 경찰 조사 받고 귀가 원희룡 제주지사가 어젯밤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서귀포경찰서에 출석한 원 지사는 3시간 30분가량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8.09.28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