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환자 1명 추가…외국인 10명 소재 불명 메르스 환자 발생 닷새째입니다. 오늘은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중에서 의심 환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같은 비행기에서 내린 외국인에 대해서도 추적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도 10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9.12 17:10
진경준 전 검사장 재상고심서 '상고취하'…징역 4년 확정 넥슨에서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 전 검사장이 상고를 취하하면서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이 지난 10일 상고를 취하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12 17:02
'문건파기' 前 연구관 "증거인멸 방지 서약서 어쩔 수 없이 썼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재판거래'와 법관사찰 등 여러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고위법관들을 무더기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은 오늘 오후 2시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시절 대법원 기밀자료를 무단 반출했다가 검찰 수사 중 파기한 유해용 변호사를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소환했습니다. SBS 2018.09.12 16:57
대구 학원 건물 외벽서 불…40분 만에 진화, 250명 대피 오늘 오후 3시 43분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기업은행 빌딩 외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입주해 있는 회사 직장인과 학원생 등 2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8.09.12 16:55
송영무 "이제 떠나려 한다…한반도 새로운 평화 함께해 영광"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마련한 환송 의장행사에 참석해 "68년 전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어난 한미동맹은 앞으로 680년이 아니라, 6천800년 이상 계속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12 16:25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유출 문건 파기 사건에…검찰 vs 대법원, 갈등 격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 SBS 2018.09.12 16:13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임기 후 불어난 공직자들 재산…어떻게 가능했을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종원 SBS 탐사보… SBS 2018.09.12 16:11
62명 연기흡입 청도용암온천 화재, 경찰 "대피방송 없었다" 연기흡입 부상자 62명이 발생한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용암온천 화재는 지하 1층 건조실 건조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세탁물 건조과정에서 정전기가 발생한 탓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2018.09.12 15:57
'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코치 징역 2년 구형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를 비롯한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8.09.12 15:27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이 뇌물 수천만 원 받아 경찰 수사 울산 경찰청은 용역업체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원장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장은 재난 연구 관련 몇몇 업체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현금 등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같은 혐의는 연구원 상급기관인 행정안전부 자체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9.12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