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남, 파키스탄 새 대통령에 축전…"친선관계 발전 확신"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6일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축전에서 "이 기회에 오랜 역사와 전통에 기초하고 있는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 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8.09.07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