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둘째 날, 오전 개별 상봉 이어 오후 단체 상봉 시작 남북 이산가족들이 상봉 행사 이틀째인 21일 오후 단체상봉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3시간 정도 객실에서 개별상봉을 하고 나서 오후 3시3분부터는 금강산호텔 연회장에서 단체상봉에 들어갔다. 연합 2018.08.21 15:23
이산가족 3시간 개별 상봉과 오찬…"자유롭고 훨씬 낫다" 상봉 둘째날인 오늘 남북의 이산가족들이 개별상봉을 하고 어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남측 이산가족 89명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오전 10시 10분부터 3시간가량 숙소인 외금강 호텔에서 북측 가족 185명과 가족별로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SBS 2018.08.21 15:12
조명균·강경화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대북 제재에 해당 안 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1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대북제재 위반 논란과 관련해 "대북제재에 기본적으로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있다. SBS 2018.08.21 14:55
靑, 트럼프 '2차 회담' 언급에 "북미 정상 비핵화 의지 결실 과정" 청와대는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두 정상의 의지가 결실을 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8.21 14:45
이산가족 3시간 개별 상봉과 오찬…"자유롭고 훨씬 낫다" 남북의 이산가족들이 상봉행사 이틀째인 21일 오전 개별상봉을 하고 전날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날 단체상봉 형식으로 재회한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북측 가족 185명과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3시간가량 숙소인 외금강호텔에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SBS 2018.08.21 14:42
靑 '김동연-장하성 갈등설'에 "의견차 있으나 목적지는 같다" 청와대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를 두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사이에 엇박자가 있다는 평가와 관련해 "정부 정책을 끌고 가는 투톱으로서 목적지는 같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8.21 14:42
딸 둘 만난 유관식옹 "소원 풀어 아주 잘 잤다" "어제 딸도 만나고 사촌 동생도 봐서 소원이 풀렸다. 꿈도 꾸지 않고 아주 잘 잤다." 금강산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통해 태어났는지조차 몰랐던 딸을 만난 유관식 씨는 21일 아침 식사를 하고 방으로 돌아가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8.08.21 14:37
문 대통령-시·도지사 일자리 간담회 연기…"태풍 대비"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청와대에서 시·도지사들과 하기로 한 간담회가 북상 중인 태풍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내일로 예정됐던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를 연기했다"며 "지역의 재난대응 책임자인 시·도지사들이 태풍에 적극 대비해야 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21 14:27
[슬라이드 포토] '도시락 왔습니다'…이산가족 개별 중식 메뉴 공개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둘째 날인 21일 오전 외금강호텔에서 열린 개별 중식을 위해 북측 접대원들이 도시락을 가족들에게 전달해주고 있… SBS 2018.08.21 14:21
박능후 "국민 동의 시 국민연금 보험료율 ↑ 고려…지급 보장 명문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의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국민이 동의한다면 보험료율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2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