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천400여 억 원 투입…2027년까지 거리 노숙 없앤다 영국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노숙을 뿌리 뽑기 위해 1억 파운드, 우리 돈 1천4백여 억 원을 투입합니다. 영국 정부는 예방과 개입, 회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노숙 대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08.13 22:54
유엔인권대표 "트럼프, 이전 정부와 달리 인권 개의치 않아"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전 정부와 달리 인권 옹호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이드 대표는 영국 진보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되는 언론에 대한 적대감 표시는 폭력을 선동하는 것과 같고, 다른 나라에서의 언론 자유를 위축시키는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SBS 2018.08.13 22:48
버스 안 재잘거리는 아이들…통학버스 폭격 직전 공개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예멘에서 지난주 어린이들이 탄 통학버스가 폭격을 당해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어른들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8.08.13 21:06
中 오염 관측자료 변조 근절 천명…3년간 대대적 감시 돌입 중국에서 환경오염 유발 기업의 관측자료 변조가 끊이지 않고 일부 지방당국 마저 이에 가담하는 것으로 드러나자 중국 정부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향후 3년간 31개 성 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시활동에 돌입해 오염 유발 업체 단속은 물론 지방정부의 감시자료 변조행위도 근절할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SBS 2018.08.13 18:49
[뉴스pick] 비치발리볼 경기장 만든다며 수백 마리 아기새 죽인 사람들 한 모래사장에서 부화하기 직전의 새알이 전부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앨라배마 주 근처 작은 섬에 서식하는 작은제비갈매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13 18:23
[뉴스pick] 그냥 잔디 먹은 줄 알았는데…강아지가 먹은 충격적인 것 Here’s a short clip of my dog at the hospital after she found an edible on our walk at the park! — Seth Mersing 지난 7월 31일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세르 메르싱은 반려견 리타와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SBS 2018.08.13 18:22
[뉴스pick] "딸 치료비 때문에"…위조지폐 4억 원어치 만들어 판매한 남성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위조지폐 4억 원어치를 만들어 판매한 중국의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최근 중국 안후이성 보저우시 리신현에 사는 26세 남성 왕 씨와 그의 아버지가 위조지폐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13 18:22
[오뉴스 오!클릭] "어떤 고난 닥쳐도"…태풍도 못 말린 '흙탕물 결혼식' 일생에서 단 한 번뿐인 결혼식 누구나 가장 아름답게 치르고 싶을 텐데요, 필리핀 불라칸주에서 조금 불편하지만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이색 결혼식이 펼쳐졌습니다. SBS 2018.08.13 18:17
태양에 얼만큼 가까이 갈 수 있을까?…미국 태양탐사선 '파커'의 도전 미국 항공우주국 15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7천억 원을 들여 인류 최초의 태양탐사선 '파커'를 쏘아 올렸습니다. 탐사선 파커는 태양으로부터… SBS 2018.08.13 18:08
[오뉴스 오!클릭] 日 '방호복 어린이 동상'에 후쿠시마 주민들 '부글부글' <오! 클릭> 네 번째 검색어는 '방호복 어린이'입니다. 7년 전 대형 원전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시에 지난 3일 설치된 조각 작품 '선 차일드'입니다. SBS 2018.08.1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