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마루타 알바'…'제약굴기' 중국의 위험한 함정 베이징에 사는 38살 장치엔 씨는 요즘처럼 돈 벌기가 쉬운 적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에어컨 시설이 완비된 숙소에서 꼬박꼬박 챙겨주는 밥 먹으며 편히 쉬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SBS 2018.08.05 09:19
BMW 화재 원인 정밀 분석 착수…민관 합동 조사 추진 정부가 잇따른 엔진 화재로 리콜 조치가 내려진 BMW 차량에 대한 정밀 분석에 본격 착수합니다. 정부는 일체의 의혹을 남기지 않기 위해 발화 원인 분석에 산하 연구원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조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민간 전문가를 최대한 참가시켜 민관 합동 조사팀을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18.08.05 09:10
채팅서 만난 여성 술 먹여 집단 성폭행한 5명, 2심도 중형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술을 먹인 뒤 집으로 데려가 차례로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20대 5명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이들의 왜곡된 성관념을 고치기 위해서 엄중한 형벌이 불가피하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8.08.05 09:04
폭염 새 역사 쓴 2018년…전국 관측소 60%에서 최고기온 신기록 최악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여름 전국의 기상 관측소 가운데 절반 이상에서 역대 최고기온 신기록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까지 공식 관측소가 있는 전국 95곳 중에서 60%에 해당하는 57곳의 역대 최고기온이 올해 새롭게 작성됐습니다. SBS 2018.08.05 09:02
2022대입 정시 얼마나 늘어날까…대입개편 권고안 7일 나온다 국가교육회의가 이달 7일 2022학년도 대입개편 권고안을 발표하기로 하면서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의 비율이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8.08.05 08:51
현직판사, 변호사 시절 의뢰인 재판 맡아 승소판결…불공정 논란 대형로펌 출신인 현직 판사가 변호사 시절에 자신이 소송을 대리했던 은행의 민사사건을 맡아 이 은행에 승소판결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재판의 공정성에 심각한 의문을 낳는 사안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연합 2018.08.05 08:11
"성범죄 몰카 강력 처벌" 광화문 여성 집회…무더위 속 7만 명 참가 몰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여성에게만 불리하게 이뤄진다며, 이를 규탄하는 네 번째 여성 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집회 운영위원회는… SBS 2018.08.05 06:35
제주 해상서 선원 양망기에 끼여…1명 숨지고 1명 다쳐 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 2명이 그물을 끌어 올리는 기계에 끼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저녁 7시 31분쯤 제주시 한림항 북서쪽 24㎞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 선적 근해선망어선에서 선원 2명이 그물을 끌어 올리는 양망 작업 중 양망기에 끼여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8.08.05 06:30
드루킹 8번째로 소환한 특검…김경수 관여 여부 집중 조사 김경수 경남지사가 내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소환됩니다. 김 지사의 소환을 앞두고 특검팀은 드루킹을 소환해 막판 보강조사에 집중했습니다. 특검팀은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수사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SBS 2018.08.05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