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이번엔 까사미아 라텍스 토퍼 '라돈 검출'…오늘부터 리콜 접수 대진침대의 '라돈 침대' 매트리스 논란이 채 식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까사미아 라텍스 매트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0일 "까사미아의 토퍼와 베개 세트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을 초과해 해당 업체에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31 08:59
'하마터면 큰일 날 뻔' 대구 폭염 속 차 안에 치매노인 7시간 방치 대구의 한 주간보호센터에 다니는 70대 치매노인이 폭염 속 차량에 7시간 가깝게 방치됐다가 구조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대구시 북구 모 주간보호센터에서 이 센터에 다니는 79살 이모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SBS 2018.07.31 08:58
부산 메르스 의심 환자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뒤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던 부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18.07.31 08:39
'하마터면 큰일날 뻔' 대구 폭염 속 차안에 치매노인 7시간 방치 대구의 한 주간보호센터에 다니는 70대 치매노인이 폭염 속 차량에 7시간 가깝게 방치됐다가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4시께 대구시 북구 모 주간보호센터에서 이 센터에 다니는 이모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SBS 2018.07.31 08:17
법원 "심폐소생술 중 갈비뼈 골절 사망…상해보험금 줘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다가 갈비뼈가 부러진 것이 원인이 돼 사망했다면, '상해사망'으로 보고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18.07.31 08:14
군인권센터 "기무사, 故 노 전 대통령까지 감청했다" 개혁 대상으로 지목된 국군기무사령부가 과거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통화를 감청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민간인 수백만 명을 무차별 사찰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는데 좀 더 철저한 기무사 개혁의 필요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주장으로 보입니다. SBS 2018.07.31 08:12
국민연금도 '경영 참여' 나선다…어떤 경우 개입? 국민의 노후자금을 굴리고 있는 국민연금이 주주권 행사를 강화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제한적 상황이라는 단서가 붙기는 했지만, 경영에 참여하는 수준까지 주주권을 행사할 방침입니다. SBS 2018.07.31 08:05
가수 윤형주 검찰 송치…42억 회삿돈 횡령·배임 혐의 가수 윤형주 씨가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42억 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윤 씨를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31 07:59
돈스코이호 투자사기 의혹 수사…신일그룹 경영진 출국금지 러시아 보물선으로 알려진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일그룹 경영진을 비롯한 주요 관련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서울… SBS 2018.07.31 07:58
'5억 원 람보르기니'도 주행 중 화재…불안감 증폭 어제 오후 대전 도심에서는 5억 원이 넘는 슈퍼카도 불에 탔습니다. BMW는 아니고 차량 엔진이 뒤쪽에 달려 있는 람보르기니 모델이었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18.07.31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