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장려금 지급액 인당 최대 50만 원→70만 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자녀장려금 지급 대상을 생계급여 수급자까지 확대하고 지급액도 자녀 1인당 최대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 SBS 2018.07.26 10:52
폭염에도 최대전력수요는 진정세…예비율 10.6% 전망 연일 맹위를 떨친 폭염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26일 전력수급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전력예보에서 "최대 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 부하는 8천950만kW로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951만kW로 '정상'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6 10:31
[친절한 경제] 더위 심하면 심할수록 지갑이 열린다? '친절한 경제' 목요일엔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어서 오세요. 폭염이 이렇게까지 길어지면 날씨가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그렇게 좋은 영향만은 아닐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일단 너무 고통스러울 정도로 더운데 오늘 더위랑 소비에 집중해서 보면요. SBS 2018.07.26 10:30
현대차 노조,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시작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받아들일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전체 조합원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SBS 2018.07.26 10:28
30억 원 이상 부모·자식 증여 50% '껑충'…건당 129억 원 지난해 건당 재산가액이 30억원 이상 고액 증여세 신고 건수가 5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여세 신고 세액공제 등 혜택 축소와 다주택자 과세 강화 등으로 조기 상속·증여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SBS 2018.07.26 10:27
2분기 경제성장률 0.7%…설비투자, 2년 3개월 만에 최악 올해 2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이 0.7%로 떨어졌습니다. 민간소비가 0%대 초반 '찔끔' 성장했고 투자는 모두 뒷걸음질 쳤습니다. 그간 성장세를 맨 앞에서 이끌던 수출도 주춤했습니다. SBS 2018.07.26 10:24
독일 출발 아시아나기, 활주로서 타이어 손상…4시간 지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으로 향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 전 활주로의 이물질로 타이어가 손상되면서 출발이 4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8.07.26 10:22
중소기업들도 '내년 최저임금안' 이의 제기 신청 중소기업들이 내년 최저임금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오전 고용노동부에 '2019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 제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6 10:22
삼성생명 오늘 '즉시연금 미지급금' 일괄지급 여부 결정 삼성생명이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즉시연금 미지급금'을 일괄지급할지 결정합니다.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면 운용수익을 다달이 연금처럼 받고 나서 만기 때 보험금을 돌려받는 만기·상속형 즉시연금과 관련해서입니다. SBS 2018.07.26 10:21
[김성준의시사전망대] "신일그룹 보물선 탐사? 비트코인 투자금 모집 가능성 있어"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7.2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