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만 잘 치는 게 아냐!…SK 로맥의 놀라운 '호수비' 어제 프로야구에서 나온 최고의 명장면 준비했습니다. SK의 거포 1루수 로맥이 두산의 거포 김재환의 총알 타구를 동물적인 감각을 낚아챘습니다. SBS 2018.07.25 07:51
웃지 못할 신장 판정…현대모비스 쇼터, 0.1cm 차로 합격 한국 프로농구의 외국인 신장 제한 규정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비난을 받는 가운데, 또다시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새 외국인 쇼터가 이름처럼 키를 줄이려고 애쓴 끝에 0.1cm 차로 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18.07.25 07:51
성공적인 데뷔 등판…한화 헤일, 6이닝 무실점 '첫 승' 프로야구 한화가 야심 차게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이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KIA 타선을 꽁꽁 묶으면서 가볍게 첫 승을 따냈습니다. SBS 2018.07.25 07:50
축구대표팀 새 감독 우선 협상 돌입…"이르면 다음 주 마무리" 대한축구협회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한 우선 협상에 들어갑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의 재평가를 포함한 신임 감독 후보들의 검증 작업이 마무리돼 우선 협상 대상자가 정해진 것으로 안다며 협상을 시작하면 다음 주쯤 결론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5 03:49
'0.1cm 차이' 섀넌 쇼터, 현대모비스 단신 선수 합류 프로농구 KBL의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 규정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 비난을 받는 가운데, 또 한 번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8.07.25 03:49
'한화 승부수' 헤일, 강렬한 데뷔전…완벽 호투로 2연패 탈출 프로야구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이 KBO리그 데뷔전에서 완벽한 호투를 펼쳐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떨어지는 싱커를 주 무기로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한 투수답게 헤일은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싱커를 이용해 인상적인 땅볼 유도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SBS 2018.07.25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