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폭염에 채소 직격탄…밥상물가도 '급등' 생활 속 친절한 경제 한승구 기자와 함께합니다. 한 기자, 요즘 너무 한다 싶을 정도로 정말 쉬지 않고 더운데 이 폭염에 물가도 영향을 받고 있죠? 네, 날씨에 민감한 채소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7.25 10:06
"펜션, 홈피 사진과 다르네"…숙박·여행·항공 소비자 피해주의 최근 A 씨는 펜션 업자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휴가 때 머무를 곳을 예약했다. 막상 가보니 방의 상태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과 전혀 달랐다. 연합 2018.07.25 10:04
[김성준의시사전망대] "카드 수수료 인하? 소비자 피해로 돌아갈 것"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7.25 09:29
금감원 '보물선' 주가 조작·가상통화 발행사기 조사 금융감독원이 최근 불거진 '보물선' 이슈와 관련해 주가조작 및 가상통화를 통한 사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25일 "보물선 관련주가 이상 현상을 보여 시세조종과 부정거래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5 09:03
외국에선 리콜, 우리나라에선 유통…해외 직구 때 주의 외국에서 안전 문제가 발견돼 리콜된 제품이 국내에서 버젓이 유통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직구를 대행하는 업체들을 통해 팔리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SBS 2018.07.25 07:45
오늘도 최대전력수요 경신 전망…"예비율 6%대로 떨어질 듯"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최대 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 부하는 9천300만kW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5 07:25
'채용 비리' 금융권, 최근 3년간 고용 1만 명 이상 감축 금융권 직원 수가 최근 3년간 1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사들이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면서 점포 및 영업직을 감축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최근 채용 비리로 인해 검찰 수사를 받았던 시중은행들의 고용 감축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18.07.25 07:18
폭염에 전기사용량 폭증…예비전력 7%대 하락 '아슬아슬' 벌써 2주일째 연일 치솟고 있는 낮 기온만큼이나 전기 사용량도 폭증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전력 예비율은 7%대로 뚝 떨어져서 2016년 여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7.25 07:17
무역분쟁·고용충격에 얼어붙은 소비심리…1년3개월 만에 최악 소비자심리가 1년 3개월 만에 최저로 내려앉았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7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 CCSI는 101.0으로 한 달 전보다 4.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SBS 2018.07.25 07:16
현대차 LF 쏘나타·GM 캐딜락 CT6 등 2천83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LF 쏘나타와 GM 캐딜락 CT6 차량 총 2천8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LF 쏘나타 1천604대는 동승자석 승객감지 장치의 프로그램 오류로 동승자석에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해도 성인이 탑승한 것으로 잘못 인식해 사고 시 에어백이 펼쳐져 탑승한 유아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8.07.25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