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뜨는 해외여행지 크로아티아…"월드컵으로 인기폭발" 여름 휴가기간에 올해 월드컵에서 맹위를 떨친 국가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은 자제해야 할 듯싶다. 중국인들이 이들 국가로 대거 여름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연합 2018.07.18 16:22
日, 최고 기온 40.7도까지 치솟아 일본이 열흘째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 일본 기후현 다지미시의 최고 기온이 40.7도를 기록하는 등 5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8.07.18 16:06
"오메가3 보충제,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에 도움 안 돼" 심장마비나 뇌졸중, 조기 사망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오메가3 보충제가 별 도움이 안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의학전문가 그룹인 '코크런 연합'은 광범위한 내용의 오메가3 시험들을 자세히 살핀 결과, 오메가3 보충제가 심혈관계 질환에 이롭다는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영국 가디언과 B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18 15:56
트럼프에 해고된 전 FBI국장 "11월 선거서 민주당 찍어라"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와 트럼프 캠프의 내통 의혹 수사를 지휘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해고된 제임스 코미 FBI 전 국장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에 투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SBS 2018.07.18 15:53
日, 간접흡연 방지법 통과, 2020년 시행 흡연 천국으로 불리는 일본이 오는 2020년 4월부터 강력한 흡연규제에 들어갑니다. 일본 국회는 오늘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흡연을 강력하게 규제하는 건강증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SBS 2018.07.18 15:52
중국 민항당국, 롤러코스터 비행한 에어차이나 강력 제재 전자담배를 피우려다 '롤러코스터 비행'을 한 중국국제항공 소속 조종사들이 조종사 면허를 발탁당했다. 중국 민항당국은 또 문제를 일으킨 조종사들이 몬 항공기와 같은 기종인 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737기종 항공기의 총 운항시간을 10% 감축하는 등 해당 항공사에 대해서도 강력한 제재를 했다. 연합 2018.07.18 15:14
덥냐? 내가 수박 썰어줌…수박 썰기로 기네스 기록 도전하는 사나이 1분 동안 수박을 가장 많이 썰었다며 기세등등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많은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애슈리타 퍼먼'인데요.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 위해 이번엔 수박 썰기에 도전한 겁니다. SBS 2018.07.18 14:27
中, 인도 접경에 날씨관측소 건설…분쟁 시 군사정보 활용 중국이 지난해 인도와 국경 문제로 대치한 지역 인근에 무인 기후 관측소를 건설해 인도가 긴장하고 있다. 인도는 이 시설이 해당 지역에서 향후 양국 간 군사 분쟁이 벌어질 경우 중국군에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 2018.07.18 14:10
"페이스북 최대 정치 광고주는 트럼프" 페이스북의 최대 정치 광고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를 후원하는 정치행동위원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PAC가 지난 5월 초 이후 지금까지 27만4천 달러를 지출해 2위인 비영리재단 미국 가족계획연맹의 18만 달러를 크게 능가했다고 뉴욕대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8.07.18 14:08
베트남서 한국인 회사원, 괴한에 피습…"청부폭력 의심" 베트남에서 한국인 회사원이 청부폭력으로 의심되는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주호찌민 한국 총영사관과 교민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30분께 베트남 남동부 빈즈엉 성의 한 도로에서 모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A 씨가 괴한 2∼3명이 휘두른 쇠몽둥이에 얼굴을 맞아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 연합 2018.07.18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