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장관, 쏟아지는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겠다"만 반복 이번 기무사 수사에 송영무 장관은 개입할 수 없습니다. 장관을 배제한 독립된 수사단이 된 건 송 장관이 지난 3월에 문제의 문건을 보고받고도 미온적으로 대처해서 불신을 자초한 탓입니다. SBS 2018.07.12 01:35
"국방부, 기무사 개혁 위한 여론몰이 수단으로 문건 흘렸다" 이렇게 송 장관이 침묵하면서 국방부가 지난 넉 달 가까이 도대체 뭘 했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계엄령 문건의 심각성은 당연히 알았을 것이고 작성 경위 등도 조사했을 텐데 아무 조치가 없었습니다. SBS 2018.07.12 01:35
북한-미국, 오늘 판문점서 미군 유해 송환 실무회담 북한과 미국은 오늘 판문점에서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논의할 실무회담을 갖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주 방북했을 때 김영철 북한 노동당… SBS 2018.07.12 01:35
'기무사 문건' 특별수사단 구성 착수…정치중립 특별법 추진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과 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을 수사할 군 특별수사단의 단장으로 공군 법무실장인 전익수 대령이 임명됐습니다. 다음주에는 전체 수사단이 꾸려져서 일단 한 달이라는 시한을 갖고 수사를 시작합니다. SBS 2018.07.12 01:35
김병기 "아들 채용 외압 의혹 사실무근…적폐 세력의 저항" 국정원을 담당하는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의 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아들의 국정원 취업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이런 의혹 제기가 자신이 주도하는 국정원 개혁에 반발하는 적폐세력이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7.12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