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行 홍준표 "치열한 내부 논쟁 있어야…미봉시 갈등 계속"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사퇴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11일 "당내 치열한 내부논쟁이 있는 것이 좋다. 또다시 미봉으로 그친다면 갈등은 계속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11 14:00
통일부 "탈북 종업원들, 자유의사로 입국" 입장 재확인 통일부가 탈북 여종업원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입국한 것으로 안다며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부는 한국행을 모르고 왔다는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SBS 2018.07.11 12:31
검찰, '촛불집회 계엄령 검토' 중앙지검 공안2부에 배당 검찰이 국군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해 사건을 공안 전담부서에 배당하고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과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에 대한 고발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했습니다. SBS 2018.07.11 12:09
통일부 "탈북 종업원들, 자유의사로 입국" 기존 입장 재확인 통일부는 탈북 여종업원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입국한 것으로 안다며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부는 한국행을 모르고 왔다는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SBS 2018.07.11 11:38
이낙연 총리 "관광 살리자, 국가뿐만 아니라 각 지방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자체장들께 각별히 말씀드린다"며 국가 뿐 아니라 각 지방을 위해 "관광을 살리자"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11 11:34
靑 "'계엄문건 軍 검찰수사 靑 요청을 송영무가 무시' 사실아냐" 청와대는 국군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 작성'과 관련해 '청와대가 군 검찰을 통한 수사를 요구했으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이를 무시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1 11:15
[뉴스pick] '평창 에코백' 너로 정했다…인도 순방길 김정숙 여사의 센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김정숙 여사가 인도 무굴제국의 유적지인 '후마윤의 묘'를 참관할 당시 김 여사를 수행하고 있는 유송화 제2부속실장이 어깨에 멘 가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8.07.11 10:55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국민청원 20만 명 넘어 성 소수자들을 위한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국민청원 참여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 지난달 14일 제기된 해당 청원은 1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20만7천97명이 참여해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련 부처 장관 등이 공식 답변을 하는 기준인 '한 달 내 20만 명 참여'를 충족했다. 연합 2018.07.11 10:51
김성태 "선심성 최저임금 인상 재고해야"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기록적 최저임금 인상의 사회적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최저임금 1만 원을 향한 선심성… SBS 2018.07.11 10:37
한국당, 11년 만에 막 내린 '여의도 시대'…영등포로 이전 자유한국당이 11년간의 여의도 생활을 접고 영등포로 당사를 옮깁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영등포구 영등포동 우성빌딩으로 당사를 이전하고 현판식을 합니다. SBS 2018.07.1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