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드필더 루디, 코뼈 골절상…한국전 결장 가능성 스웨덴전에서 코뼈가 부러져 벤치로 물러난 독일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제바스티안 루디가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독일 축구대표팀 요아힘 뢰브 감독은 오늘 열린 조별리그 스웨덴과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한 뒤 "루디는 코뼈가 부러졌다"라며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내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4 10:21
'장현수 딜레마' 빠진 신태용호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벼랑 끝에서 위태로운 신태용호가 중앙 수비수 '장현수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수비 조직력을 생각하면 장현수를 빼는 게 부담스럽지만 조별리그 1∼2차전 동안 보여준 아쉬운 결과와 그에 따른 여론의 뭇매를 생각하면 3차전에 내보내는 게 장현수에게 큰 부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8.06.24 10:20
벨기에 루카쿠,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에 2경기 연속 멀티골 벨기에 골잡이 로멜로 루카쿠가 국제축구연맹, FIFA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디에고 마라도나 이래 32년 만에 2경기 연속 2골 이상 터뜨린 선수가 됐습니다. SBS 2018.06.24 10:16
'독수리세리머니' 스위스 선수들 징계받을 듯…FIFA 조사 세르비아를 상대로 코소보를 지지하는 듯한 골 세리머니를 펼친 스위스 선수들이 국제축구연맹, FIFA 징계를 받을 전망입니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FIFA는 오늘 스위스 축구대표팀의 제르단 샤키리와 그라니트 자카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8.06.24 10:14
몸 던진 태극전사…파울 47개로 출전국 중 최다 몸을 던지며 상대 공격을 막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파울을 저질렀습니다. 지난 18일 스웨덴과 F조 1차전에서 파울 23개를 기록했던 한국은 오늘 멕시코와 2차전에선 24개의 파울로 상대 공격 흐름을 끊었습니다. SBS 2018.06.24 10:11
신태용 감독 "골 운 따르지 않았다" 멕시코에 패해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장 신태용 감독은 패인을 묻는 질문에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아쉬워했습니다. SBS 2018.06.24 07:53
'손흥민 만회 골' 한국, 멕시코에 1-2로 패배…탈락 위기 러시아 월드컵에서 신태용 호의 태극전사들이 아스텍 전사들의 벽에 막히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독일이 스웨덴에 극적인 2대 1 역전승을 거두면서 한국은 16강 진출 희망을 독일과의 마지막 3차전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18.06.24 07:46
'손흥민 만회골' 한국, 멕시코에 1대 2 패배…희망은 남았다! 우리 월드컵 대표팀이 멕시코와 2차전에서 아쉽게 패했습니다.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만회골을 뽑아냈지만, 2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행히 독일이 스웨덴에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우리의 16강 진출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SBS 2018.06.24 06:24
[하이라이트 영상][벨기에 : 튀니지] '폭풍 5골' 벨기에, 튀니지 잡고 16강 확정!…우승 후보 급부상 23일 오후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벨기에 대 튀니지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 SBS 2018.06.24 06:00
[영상][벨기에 : 튀니지] 의지의 카즈리, 튀니지 첫 필드 골! 23일 오후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벨기에 대 튀니지 경기 후반 47분, 튀니지 와흐… SBS 2018.06.24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