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난 상관 안 해' 옷 입은 멜라니아 둔감·잔인…재킷 게이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21일 '난 정말 상관 안 해, 너는?'이라는 문구가 쓰인 재킷을 입고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 방문길에 오른 것을 놓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재킷 게이트'로 명명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8.06.22 13:20
中, 트럼프에 줬던 800억불 에너지 투자 '선물' 보류 조짐 미중 무역전쟁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국이 곧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당시 가장 큰 선물로 안겼던 8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투자 계획을 보류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SBS 2018.06.22 12:50
[월드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 세 개로 쪼개자"…분할 추진 '시끌'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는 4천만 명이 거주합니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 규모도 가장 큽니다. 그런데 최근 캘리포니아를 3개 주로 분할하자는 발의안이 나와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쳐지게 됐습니다. SBS 2018.06.22 12:27
中, 미국·한국산 스티렌에 관세 부과…미중 갈등 후폭풍 중국 정부가 미국과 한국산 스티렌이 중국에 덤핑 수출되고 있다고 최종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중간 무역전쟁이 재발한 가운데 나와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샌드위치 신세가 되면서 함께 피해를 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6.22 11:46
게임중독이 정신병이냐… WHO 분류에 "과잉진단·도덕적 공황" 반론 세계보건기구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국제질병분류 제11차 개정판에 올린 것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면서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반발의 핵심은 한 마디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연합 2018.06.22 11:20
'마약과의 전쟁' 필리핀, 4학년 이상 불시 마약검사 추진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는 필리핀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의무적으로 불시 마약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간 필리핀스타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2 11:10
[뉴스pick] 갑자기 움직이는 버려진 핸드백…가방 속 생물에 누리꾼 '분노' 길바닥에 떨어져 있던 핸드백 안에서 새끼 고양이가 발견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영국의 한 동네에서 버려진 가방 안에 살아있는 새끼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6.22 10:28
멜라니아 '재킷' 논란…아동격리시설 가면서 "난 상관 안 해" 문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방문하는 길에 입은 의상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 텍사스 주 멕시코 접경지역에 있는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SBS 2018.06.22 10:20
"베트남 경찰서 앞 폭발은 테러"…경찰, 용의자 추적 지난 20일 베트남 남부 경제중심지 호찌민시의 한 경찰서 앞에서 일어난 폭발은 괴한에 의한 테러로 추정된다고 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매체가 22일 보도했다. 연합 2018.06.22 10:08
김정은이 '곧 파괴' 약속한 서해발사장 "아직 움직임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곧 파괴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아직 뚜렷한 해체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