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 단축 위반 사업장 처벌 6개월 유예…'3+3' 시정기간 다음 달 1일부터 노동시간 단축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노동시간 위반이 적발될 경우 최장 6개월의 시정 기간이 부여됩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근로감독 또는 진정 등의 처리 과정에서 노동시간 위반이 확인되더라도 교대제 개편, 인력 충원 등 장시간 노동 원인 해소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최장 6개월의 시정 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0 16:56
"김정은 3차 방중은 '첫 공식방문'…당정군 관계 전면 회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번 3차 방중이 앞선 두 차례의 방중과 달리 진짜 공식방문의 의미를 띠고 있다고 중화권 매체 둬웨이가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0 16:54
신동빈 "일본 주총 꼭 참석하고 싶다"…법원에 호소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이사직 해임 우려를 거론하며 재판부에 보석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18.06.20 16:52
남미 5개국, 첫판서 고작 1승…44년 만에 최악 성적 우리 시간으로 오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모두 1경기씩 치른 가운데 '축구의 대륙' 남미 5개국이 합작한 승리는 고작 1승에 불과합니다. SBS 2018.06.20 16:52
'제자 성추행' 건국대 교수 기소의견 송치 제자들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건국대학교 교수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로 건국대 A 교수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넘겼습니다. SBS 2018.06.20 16:51
인천시청서 가스총 추정 물체 내비치며 민원처리 압박한 60대 인천시청에서 60대 민원인이 가스총 추정 물체를 꺼내 보이며 민원을 처리해달라고 공무원을 압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청 민원실에 6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한 민원인이 "인천 발전을 위해 민원을 제기한다"며 공무원에게 민원서류를 내밀었다. 연합 2018.06.20 16:36
아버지·어머니 찔러 숨지게 한 뒤 도망친 30대 남성 검거 아버지와 어머니를 차례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오전 10시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버지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도망친 혐의 등으로 대학교 휴학생 3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20 16:35
"SNS에 왜 그런 글 올려" 여중생 집단폭행 고교생 7명 조사 부산에서 고교생들이 여중생 1명을 집단폭행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 A 양 등 고교생 7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8.06.20 16:14
평당항 붉은불개미 이틀째 정밀조사…추가 발견 못해 평택·당진항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붉은불개미 서식지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조사 이틀째인 20일에는 단 한 마리의 붉은 불개미도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6.20 16:12
아버지·어머니 살해 후 도주…30대 대학 휴학생 체포 아버지와 어머니를 차례로 살해한 뒤 달아난 30대 남성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대학교 휴학생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8.06.20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