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자고 있는 강아지 위로 쏟아진 아스팔트…잔인한 공사 인도의 한 건설업체가 작업 중 비인간적인 조처를 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인도 아그라 타지마할 근처 도로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0 15:20
美, 타이완과 비밀훈련 공식화 추진…中 림팩 참가 '차단' 미국이 타이완군과 합동군사훈련을 공식화하는 반면 중국의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 이른바 림팩 참가는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연합보 등은 미국 상원이 통과시킨 '2019년 국방수권법안'에 미군이 타이완의 정례 군사훈련인 한광 훈련 등에 참가하고 타이완도 미국 군사훈련에 참가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0 14:54
북한, 북미회담 개최 싱가포르 기업 초청…사업 협력 모색 전망 북한이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한 싱가포르 기업들을 자국으로 초청했다고 싱가포르 일간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대외 무역기구인 '조선국제무역촉진위원회'는 북미회담 직후인 지난 13일 싱가포르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인 '피플 월드와이드 컨설팅'의 대표 마이클 헝 전 난양공대 교수에게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SBS 2018.06.20 14:09
'북미회담 조율' 헤이긴 사임…4개 정권 걸친 '백악관 터줏대감' 4명의 공화당 출신 미국 대통령을 거치면서 백악관의 '터줏대감'으로 통했던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다음달 6일자로 물러납니다. 헤이긴 부비서실장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끝으로 사임한다는 당초 계획대로 다음달 초 백악관을 떠난다고 AP통신이 백악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0 14:05
인니 여객선 침몰…실종자 192명 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인 토바 호수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 수가 192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오후 북 수마트라 주 토바 호수에서 침몰한 여객선 'KM 시나르 방운'호에는 2백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SBS 2018.06.20 14:05
[뉴스pick] "채소 싫어!"…부모가 저녁으로 샐러드 차려주자 소년이 한 철없는 행동 식사 메뉴에 불만을 품은 한 초등학생이 철없는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사는 12살 소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0 13:57
두테르테 계엄령 선포? …닷새만에 '야간 배회' 5천500명 체포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거리 배회자가 잠재적인 골칫거리"라고 말한 지 불과 닷새 만에 경찰이 5천50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SBS 2018.06.20 13:56
문 대통령 "푸틴과 '한반도 평화·비핵화 공동목표' 공유"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구축과 비핵화 달성이라는 목표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공유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0 13:40
AI의 진화…이젠 인간과 토론하는 컴퓨터도 등장 지난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IBM 사옥에서는 이색적인 대결이 펼쳐졌다. 높이 150㎝가량의 검은색 직사각형 컴퓨터와 인간 2명이 논쟁적 주제를 갖고 토론 대결을 벌인 것이다. 연합 2018.06.20 13:03
김정은 "날 제거하고 싶다고?"에 폼페이오 "여전히 그렇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4월 초 방북,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두 사람은 김 위원장의 '제거'를 시사한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을 놓고 농담하며 파안대소했었다고 미국 잡지 배너티페어가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