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선수 폭행' 조재범 전 코치…"성실히 조사받겠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때린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오전 10시쯤 조 전 코치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조사받겠다"라고만 대답했습니다. SBS 2018.06.18 10:23
첫판 패한 독일 뢰브 감독 "조별리그 통과 걱정 마"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다음 경기는 더 나아질 겁니다." 러시아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독일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멕시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대 0으로 덜미를 잡히고 난 뒤 "받아들여야 하는 과정이다. SBS 2018.06.18 10:16
[뉴스pick] 멕시코 승리에 온 나라가 '들썩'…인공지진까지 감지 멕시코 국민들의 뜨거운 월드컵 열기가 땅까지 흔들었습니다. 18일 멕시코 지진관측 기관은 '심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멕시코의 결승 골이 들어가는 순간, 지축이 흔들리는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8 10:10
[취재파일-다시 뜨겁게!]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생애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과 4년 전 브라질에서 당한 참담한 결과를 또렷이 기억하는 선수들이 받는 부담은 상당할 겁니다. SBS 2018.06.18 09:45
추신수, 1안타 1타점 1득점…31경기 연속 출루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3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오늘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콜로라도와 벌인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6.18 09:36
프랑스 포그바 결승골, 호주 자책골로 정정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월드컵 호주전에서 기록한 결승골이 자책골로 정정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오늘 프랑스-호주전의 승부를 가른 결승골이 포그바가 아닌 호주 수비수 애지즈 베이이치의 자책골이라고 정정했습니다. SBS 2018.06.18 09:22
스위스 감독 "추버의 골, 반칙 아냐"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무승부를 이룬 스위스의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이 "계획대로 됐다"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스위스는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브라질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SBS 2018.06.18 09:20
독일 패배에 자국 언론 혹평…"배가 불렀다" '혹시 우리 세계챔피언 어디 있는지 보신 분 있나요? 모스크바에는 없었답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국제축구연맹 랭킹 1위에 빛나는 독일이 2018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부터 멕시코에 덜미를 잡혀 이변의 희생양이 되자 자국 언론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SBS 2018.06.18 09:08
네이마르의 침묵…소득 없는 슈팅만 월드컵 우승 횟수를 의미하는 별 5개를 유니폼에 새기고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브라질은 스위스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SBS 2018.06.18 09:02
켑카, 존슨 제치고 29년 만에 US오픈 2연패 성공 미국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켑카는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US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SBS 2018.06.18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