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재도약, 지속적 성장 위해 1천7백억 원 예산 투입 국기 태권도의 재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부가 1천7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태권도협회·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태권도진흥재단 등 태권도 4개 단체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8.06.15 13:59
강정호, 희생플라이로 트리플A 첫 타점 신고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키우는 강정호가 트리플A에서 첫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강정호는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털리도 머드 헨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6.15 11:04
US오픈-8오버파 우즈 "퍼트가 문제…내일은 언더파 목표" 10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했다가 첫날부터 컷 탈락 위기에 내몰린 타이거 우즈가 2라운드 반격을 다짐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8오버파 78타를 치고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공동 101위에 머물렀습니다. SBS 2018.06.15 10:27
보안 또 보안, 훈련장 감싼 차단막…본격적인 전술 훈련 우리 대표팀은 어제부터 비공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활기가 넘쳤던 첫 공개훈련과는 다르게 철저한 보안 속에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8.06.15 10:25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해설 데뷔전! 직접 들어보니 러시아 월드컵이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한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박지성 선수가 해설자 데뷔전을 가졌는데 재치 있고 깊이 있는 해설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8.06.15 10:21
'북중미 3개국 개최 반대' 마라도나 "캐나다, 스키나 타지"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미국·캐나다·멕시코의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 소식에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축구가 인기 스포츠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SBS 2018.06.15 10:20
개막전 5대 0 대패 사우디 감독 "창피하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홈 팀 러시아에 5대 0으로 참패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의 감독이 "창피하다"고 고개를 떨어뜨렸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후안 안토니오 피치 사우디 감독은 오늘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패한 뒤 "러시아 대표팀이 우리를 놀라게 할만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들은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이겼고, 우리 팀의 형편없는 경기가 결과를 설명한다"고 비난의 화살을 사우디 선수들에게 돌렸습니다. SBS 2018.06.15 09:54
기자회견 도중 푸틴 축하전화 받은 러시아 감독 월드컵 개막전을 5대 0 대승으로 장식한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 러시아 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 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체르체소프 감독은 오늘 새벽 개막전을 마친 뒤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질문이 이어지던 도중 휴대전화를 들고 자리를 떴습니다. SBS 2018.06.15 09:41
러시아 도착한 즐라탄, 어수선해진 스웨덴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역설적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입니다. 잡음 끝에 러시아월드컵 스웨덴 축구대표팀 승선에 실패한 이브라히모비치가 월드컵 스폰서 홍보대사로 러시아를 방문해 스웨덴 대표팀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SBS 2018.06.15 09:22
유소연, 마이어 클래식 첫날 8언더파 공동 선두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SBS 2018.06.15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