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구직자 등치는 허위 학원 광고 감시요원 모집 공정거래위원회가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소비자 관련 법률 위반 행위를 감시하는 요원을 모집합니다. 공정위가 2010년부터 운영하는 소비자 법 집행 감시요원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소비자 관련 법 위반 행위를 감시해 공정위에 제보하는 제도입니다. SBS 2018.06.14 11:03
소비자원 "의류제품 소비자 분쟁 절반 이상이 사업자 책임" 의류제품의 소비자 분쟁 10건 가운데 6건꼴로 의류 제조자나 세탁업자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의류에 하자가 있거나 세탁 후 손상 등을 이유로 소비자원 섬유제품심의위원회에 접수된 총 6천231건의 사례를 심의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4 11:03
文 정부 각 부처 내년 예산 458조 요구…올해보다 6.8%↑ 정부 각 부처가 올해보다 6.8% 늘어난 458조 원 규모의 2019년 예산요구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예산은 322조 원으로 올해보다 25조 8천억 원, 8.7% 늘었고 기금은 132조 6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3조 5천억 원, 2.6% 증가했습니다. SBS 2018.06.14 10:59
정부 "美 금리 인상 영향 제한적…대규모 자금 유출 가능성 작다" 정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를 3회에서 4회로 늘리면서 신흥국 금융불안이 확산할 가능성을 경계하고 차주별 스트레스 테스트와 채권시장 안정펀드 등을 통해 불안 요인에 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6.14 10:53
기아차 그랜드 카니발 21만 2천 대 화재 위험으로 리콜 최근 수년간 잇따라 발생한 기아차 그랜드 카니발 차량 화재는 에어컨 제작 결함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해당 차량 21만2천여대에 대해 리콜이 진행됩니다. SBS 2018.06.14 10:43
정부 부처들 국민참여예산 1천700억 원 요구…총 102개 사업 정부 부처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 중 102개 사업에 대해 1천692억원의 예산을 요구했다고 기획재정부가 14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지난 3∼4월 국민에게서 받은 1천206개 제안 중 각 부처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적격성 심사와 사업 숙성 과정을 거쳐 구체화한 것이다. 연합 2018.06.14 09:47
"중국서 한국기업 이미지는 음주·회식·경직된 상하관계"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한족 인재를 채용하려면 음주·회식문화와 경직된 상하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가 14일 발표한 '주중 한국기업 구직자 성향 분석'에 따르면 구직자의 27.7%가 중국기업과 비교되는 한국기업의 특징으로 '음주·회식문화'를 꼽았습니다. SBS 2018.06.14 08:54
이주열 "FOMC 예상 못 한 결과 아냐…금융시장 영향 크지 않을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할 정도로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4 08:46
알바생 4명 중 3명 "작년보다 시급 올랐다"…체감 구직난 심화 아르바이트생 4명 가운데 3명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제 급여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4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아르바이트생 2천44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후'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4.3%가 시간당 7천530원의 법정 최저 시급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8.06.14 07:53
박원순, 사상 첫 서울시장 3선…安 '정치 생명' 위기 박원순 후보가 3선에 성공한 서울시장 선거는 사실 2등, 3등은 누가 할거냐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작년 대선 때보다도 적은 표를 얻으면서 3등이 돼서 파장이 또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8.06.14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