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부동산 대출 공시 강화…검·경, 횡령·사기 집중 단속 점차 부실화되는 P2P 부동산 대출에 대한 공시가 강화됩니다.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은 P2P 관련 허위대출과 자금 횡령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6.14 13:36
금감원 "과도한 금리 인상 엄정 대처"…금융사 유동성 점검 금융감독원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에 편승한 과도한 금리 인상에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시장 불안이 확산할 것을 대비해 금융사들의 외화유동성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6.14 13:29
정부 각 부처, 내년 예산 458조 요구…올해보다 6.8↑ 정부 각 부처가 올해보다 6.8% 늘어난 458조 원 규모의 2019년 예산요구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예산은 322조 원으로 올해보다 25조 8천억 원, 8.7%가 늘었고 기금은 132조 6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3조 5천억 원 2.6% 증가했습니다. SBS 2018.06.14 12:42
美 연준 정책금리 인상에…이주열 "영향 크지 않을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인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가 앞으로 두 차례 더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졌지만, 금융시장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는 아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8.06.14 12:41
내달부터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에 교통비 5만 원 출퇴근이 쉽지 않은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근로자는 다음달부터 매달 5만원의 교통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5일부터 접수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SBS 2018.06.14 11:12
내달부터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에 교통비 5만 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을 내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출퇴근이 쉽지 않은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만 15∼34세의 청년근로자는 다음달부터 2021년까지 매달 5만원의 교통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18.06.14 11:11
알바생 4명 중 3명 "작년보다 시급 올랐다"…체감 구직난 심화 아르바이트생 4명 가운데 3명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제 급여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아르바이트생 2천44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후'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4.3%가 시간당 7천530원의 법정 최저 시급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8.06.14 11:11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개막…139개사 1천 명 채용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주관으로 열립니다. 2006년부터 개최된 박람회에는 올해 한국바스프, 퀄컴코리아, 한국쓰리엠 등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 22개사를 포함해 이케아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139개사가 참가합니다. SBS 2018.06.14 11:08
文 정부 각 부처 내년 예산 458조 요구…올해보다 6.8%↑ 문재인 정부 각 부처가 올해보다 6.8% 늘어난 458조원 규모의 2019년 예산요구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교육, 일반·지방행정, 국방 분야 예산요구액이 전년보다 각각 11.2%, 10.9%, 8.4% 늘어나 증가 폭이 컸고 사회간접자본인 SOC 분야 예산요구액은 10.8%로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SBS 2018.06.14 11:04
이주열 "FOMC 예상 못 한 결과 아냐…금융시장 영향 크지 않을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할 정도로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열고 정책금리를 기존 연 1.50∼1.75%에서 연 1.75∼2.0%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SBS 2018.06.1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