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한미훈련 중단' 합의"…첫 대상은 8월 UFG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도 북미 회담 기간에는 한미연합훈련을 하지 않겠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북한 매체들 역시 같은 보도를 했는데 두 달 뒤에 예정된 한미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이 그 첫 대상이 될 거 같습니다. SBS 2018.06.13 20:04
트럼프 "金, 귀환 즉시 조치"…성명에 안 담긴 부속합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으로 가자마자 비핵화 과정을 시작할 것이다." 이런 말도 어제 했었습니다. 미사일 엔진시험장도 파괴하기로 했다고 전했는데 그래서 어제 공동성명에 담기지 않은 별도의 합의가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6.13 20:04
[2018국민의선택] '지금 찍으러 갑니다'…예측 결과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남산에 걸린 우리의 맹세, 약속 꼭 지켜요, 서울! 민주당 박원순 후보 예측 1위. 드넓은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놀아요, 경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예측 1위. SBS 2018.06.13 20:00
전국 12곳 국회의원 재보궐 출구조사…민주당 압승 예상 전국 12곳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알아 보겠습니다. 서울 송파을은 민주당 최재성 후보, 서울 노원병에서는 민주당 김성환 후보, 인천 남동구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 후보, 부산 해운대을에서는 민주당 윤준호 후보, 울산 북구에서는 민주당 이상헌 후보, 경남 김해을에서는 민주당 김정호 후보, 경북 김천에서는 한국당 송언석 후보, 광주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송갑석 후보,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는 민주당 서삼석 후보, 충남 천안갑에서는 민주당 이규희 후보, 충남 천안병에서는 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1위로 예측됐습니다. SBS 2018.06.13 19:56
[2018국민의선택] 여의도에 푸드트럭이 떴다…재보궐선거 예측 1,2위는 누구? 여의도에 푸드트럭이 떴다! SBS가 색다른 그래픽으로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전국 12곳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자유한국당이 1곳에서 각각 이기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SBS 2018.06.13 19:54
[2018국민의선택] 출구조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후보들…'키스&크라이' '선거방송의 절대강자' SBS가 특유의 화려한 그래픽으로 6.13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SBS 선거방송 바이폰 <키스&크라이>에서는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예측 득표율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전광판에 나타난 결과를 보고 환호하고 실망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SBS 2018.06.13 19:52
[2018국민의선택] '열려라 교육감!'…교육감 선거결과 예측! 오늘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17개 시도 중 진보 성향 후보들이 13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습니다. 대구, 경북, 광주, 대전 등 4곳은 경합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6.13 19:44
[2018국민의선택] 카운트다운도 '명불허전'…출구조사 발표, 숨 막히는 순간 다시보기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SBS를 비롯한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선거방송의 절대 강자' SBS는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카운트다운 순간에도 색다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2018.06.13 19:37
지방선거 역대 두 번째 투표율… 60%벽도 넘어 6·13 지방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으면서 1995년 첫 민선 지방선거를 제외하고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제7회 지방선거 투표 마감 결과 오후 8시 현재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천290만 7천 715명 중 2천584만 1천93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와 투표율이 60.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3 19:35
민주당 '부울경'까지…압승 예측에 뜨거운 환호 더불어민주당은 제7회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17곳 중 14곳 광역단체장을 휩쓰는 등 압승이 예상되자 잔칫집 분위기로 달아올랐습니다. 민주당의 전통적인 약세 지역이었던 부산·울산·경남을 비롯해 수도권 3곳까지 모두 승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자 개표상황실에는 박수와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8.06.13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