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선거날, 50m 안에서 사라진 당신을 어찌하나요?" 당신을 만나는 곳 50m 전, 매의 눈으로 뚫어져라 당신을 응시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번째, 바로 당신' 한 발짝이라도 먼저 다가가 당신을 맞이하고 싶지만, '50m'를 꾹 참아냅니다. SBS 2018.06.13 07:54
'최대 8장' 두 차례 나눠 투표…기표소 안 촬영은 '불법' 오늘 선거날입니다. 아직 80% 가깝게 투표를 안 한 상태인데, 꼭 가셔야 됩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죠. 이현영 기자, (네, 서울 목운초등학교 투표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떤가요, 많이들 오시고 있나요? 조금 전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많은 유권자분들이 투표소를 찾고 있지는 않습니다. SBS 2018.06.13 07:54
6·13 지방선거 투표 시작…투표율 오전 7시 현재 2.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 전국 1만4천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천927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천16명의 지역 일꾼이 뽑힙니다. SBS 2018.06.13 07:46
북미 첫 만남 지켜본 文…"마지막 냉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 청와대는 크게 환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고, 괌으로 날아가는 트럼프 대통령과 20분 동안 통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6.13 07:43
"발목 잡는 과거 이겨내 끊어버릴 것" 강조한 김정은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 중간중간에 말하는 내용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그때마다 발목을 붙잡는 과거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과거를 이번엔 끊어내겠다는 뜻을 보여주려는 걸로 풀이가 됩니다. SBS 2018.06.13 07:40
트럼프 "전쟁 게임 멈추면 큰돈 아껴…한국과 논의할 주제"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 이후에 혼자서 기자들 앞에서 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돈도 많이 드는데 한미 연합 훈련은 그만둘 거라는 말을 했습니다. SBS 2018.06.13 07:35
"김정은 또 관광?" 취재진 출동 해프닝…싱가포르 다시 평온 그럼 어제까지 관심이 집중됐던 싱가포르 다시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한석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 시간으로 자정 직후에 출발을 했어요, 그런데 그 직전에 작은 해프닝도 있었다면서요? 어제저녁 취재진 사이에 이상한 얘기가 돌았습니다. SBS 2018.06.13 07:34
트럼프와 문재인 대통령 둘 다 만나본 김정은 위원장 표정 비교 2018년 6월 12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폴에서 만났습니다. 약 2개월 전,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겐 이 두 회담에 대해 어떤 차이를 느낄까요? 그의 속마음을 직접 들어볼 순 없지만 표정을 통해 추측을 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8.06.13 07:33
다음 주 북미 고위급회담…트럼프 "金 백악관 초대하고파" 이제 두 정상이 큰 틀을 정했고 밑에 측근들이 구체적인 합의안을 다시 만들어 내야 합니다. 당장 다음 주부터 회담이 이어지는데 이게 잘 진행이 되면 곧 두 정상이 서로 수도를 방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8.06.13 07:28
예정 없던 공동 서명식까지…긴장감 넘친 '역사적 회담' 다시 시간을 어제 정상회담이 시작되던 아침 10시로 돌려보겠습니다. 12초간 이어진 악수부터 마지막 서명식까지 긴장감 넘친 4시간 반 회담을 우선 김도균 기자가 압축해서 정리했습니다. SBS 2018.06.13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