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빼주고 펜 건네고…김여정, '비서실장 역할' 톡톡히 방금 리포트에서도 잠시 보셨지만 오늘 김정은 위원장을 가까이에서 보좌한 것은 이번에도 역시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었습니다. 업무 오찬에 이어 서명식에도 참석해 비서실장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SBS 2018.06.12 20:39
북미 외교 브레인, 머리 맞대고 협상…100분간 확대회담 다시 싱가포르입니다. 어젯밤 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시내 방문에 나섰던 마리나베이 앞에 마련된 특별 스튜디오에서 특집 8뉴스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SBS 2018.06.12 20:36
'움직이는 백악관' 전용차량 내부까지 보여준 트럼프, 의도는? 몇 가지 흥미로운 장면도 있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자신의 자동차를 보여준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비스트, 즉 야수라고 불리는 대통령 전용 차량이죠. SBS 2018.06.12 20:30
'막상 뚜껑 열어보니 알맹이가 없다'…美 주류 언론 싸늘 이런 합의 내용에 대해서 미국은 어떤 반응인지 워싱턴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하석 특파원, 미국 언론들의 논조가 어떻습니까? 썩 호의적일 것 같지는 않은데요. SBS 2018.06.12 20:17
트럼프-김정은 서로 툭툭 치며 친근감 표시…트럼프의 스킨십 횟수는? 12일 역사적 대면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첫 만남에도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의 회담장 입구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만면에 미소를 띤 모습으로 천천히 걸어와 손을 잡았습니다. SBS 2018.06.12 19:08
日 아베 "북한 문제 해결위한 한걸음"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오후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북한을 둘러싼 현안들의 포괄적 해결을 위한 한걸음이 될 것"이라며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8.06.12 19:07
말레이시아 총리 "북한주재 대사관 다시 열 것"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북한에 대사관을 다시 열 것"이라고 말했다고 닛케이 아시안 리뷰가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아시아의 미래' 국제회의 참석차 방일한 마하티르 총리는 닛케이 아시안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평양에 말레이시아 대사관을 여는 것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18.06.12 18:54
트럼프 "김정은, 모든 곳을 비핵화할 것…이제부터 시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모든 곳을 비핵화할 것"이라며 "그가 이제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12 18:39
트럼프"한미연합훈련 중단할 것…도발적이고 비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군과 미군의 연합훈련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북한과 협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사훈련을 하는 것이 부적절하고 매우 도발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8.06.12 18:28
[영상pick] 초등학교 화장실 세면대 밑에서 '꿈틀'…4m 길이 뱀 출몰 태국 한 초등학교 화장실 세면대 밑에서 약 4m 길이의 비단뱀이 출몰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UPI통신 등 외신들은 태국 앙통주의 한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뱀 한 마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2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