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기로 이동…자존심보다 '안전' 택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까지 자기 전용기가 아니라 중국이 보내준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자존심보다는 안전을 우선해서 선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18.06.11 07:31
"싱가포르 정부에 감사"…리셴룽-김정은 회담 SNS 생중계 김 위원장은 도착하고 네 시간 뒤에 첫 공개 일정으로 싱가포르 총리를 만났습니다. 이 만남 앞부분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SBS 2018.06.11 07:30
북미 오늘 오전 실무회담…합의문 막판 조율 트럼프 대통령 쪽은 일정이 나온 게 좀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점심때 싱가포르 총리를 만날 예정이고, 그전에 아침에는 양쪽 실무진들이 다시 만날 거라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SBS 2018.06.11 07:21
김정은 묵는 호텔 경비 삼엄…내부 회의 집중할 듯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첫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5분 정도 걸어가면 서로 만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묵고 있습니다. SBS 2018.06.11 07:16
김정은, 세인트 리지스 호텔서 첫날밤…주변 경비 삼엄 김정은 위원장은 아직 일정이 공개된 게 없는데 지금 묵고 있는 호텔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최호원 특파원. 아직 이른 시간이긴 한데, 무슨 움직임이 있습니까? 네, 김정은 위원장은 어제 리셴룽 총리와의 회담을 마치고 한국 시간으로 어제 8시 15분에 이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SBS 2018.06.11 06:30
북미, 오늘 오전 실무회담…회담 하루 앞두고 합의문 막판 조율 두 정상의 지금 움직임 점검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점심때 싱가포르 총리를 만날 예정이고요, 그전에 양쪽의 실무진들이 오늘 아침에 만날 거라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SBS 2018.06.11 06:22
북미, 정상회담 D-1 싱가포르서 실무회담…합의문 초안 막판 조율 북한과 미국이 12일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싱가포르 현지에서 실무회담을 열어 합의문 초안 작성을 위한 막판 조율에 나섭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 김 필리핀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11일 싱가포르에서 오전 10시 실무회담을 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1 05:45
그레이엄 "美, 북한과 평화-전쟁 두가지 선택만 있다" 대북 강경파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강력히 지지해온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10일 "미국은 북한과 관련해 전쟁 또는 평화, 단지 2가지 선택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8.06.11 05:43
성김 "北 최선희 11일 만날 것 같다"…합의문 최종 조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11일 중 만나 비핵화와 북한 체제안전보장 등 핵심 의제에 대해 조율합니다. SBS 2018.06.11 05:32
인도양 마다가스카르도 한류…케이팝 행사에 1천 명 관중 인도양에 있는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한류 열기가 뜨겁다. 주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은 10일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2018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마다가스카르 글로벌 오디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6.11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