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철·김여정-美 폼페이오·볼턴…핵심 인사 역할은 두 정상을 따라서 싱가포르에 간 핵심 인물들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북한에선 역시 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따라갔고 미국에서는 북한이 싫어하는 볼턴 보좌관이 또 같이 온 게 눈에 띕니다. SBS 2018.06.11 07:44
北 '방탄경호단' 카메라 포착…밀착 경호 눈길 지난번 남북 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에 차를 둘러싸고 뛰어가던 남자들 기억하실 겁니다. 이 북한 경호단이 싱가포르에서도 며칠 전부터 활동 중입니다. SBS 2018.06.11 07:41
北 비행 도중 편명·목적지 바꿔…'007 작전' 펼쳤다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에 가면서 동시에 비행기를 석 대 띄웠습니다. 이 비행기의 정보를 누구나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중간에 비행기 편명과 목적지를 바꿔가면서 연막작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6.11 07:33
철저하게 모습 가린 金…공항에서 호텔까지 '철통 보안' 김정은 위원장은 호텔로 움직이면서도 철저하게 모습을 가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창밖으로 손을 흔들었던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SBS 2018.06.11 07:27
김정은, 인민복 차림으로 도착…외무장관이 영접 김정은 위원장은 항상 입던 인민복 차림으로 싱가포르에 내렸습니다. 그리고 대대적인 영접을 받으면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싱가포르 공항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두운 색의 인민복 차림이었습니다. SBS 2018.06.11 07:24
北, '김정은 북미회담 위해 싱가포르 방문' 보도 북한이 조금 전 김정은 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 소식을 여러 매체를 통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 SBS 2018.06.11 07:21
북미, 6시간 차로 도착…트럼프 "1분이면 진정성 안다" 시간을 두 정상이 도착한 어제로 돌려보겠습니다. 두 정상 모두 예상보다 빠르게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낮 3시 반에 김정은 위원장이 먼저, 그리고 6시간 뒤에 트럼프 대통령이 차례로 도착했습니다. SBS 2018.06.11 07:19
北, 김정은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 참석차 싱가포르 방문 확인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합중국 대통령과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을 위해 평양을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1 06:56
'김정은-트럼프' 어제 싱가포르 도착…막 오른 '세기의 담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첫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5분 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가까운 호텔에 묵고 있습니다. 어제 낮에 김정은 위원장이 먼저, 그리고 여섯 시간 뒤에 트럼프 대통령이 차례로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8.06.11 06:14
한국, 지방선거 막바지 판세 분석 회의… 돌발 변수 유의 자유한국당은 11일 지도부의 지방 유세 일정 대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선거 후반 판세 분석회의'를 엽니다. 홍준표 대표 등 선대위 지도부는 이날 오전 판세 분석회의를 열고 이틀 뒤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 보수층의 표심을 최대로 결집할 막판 전략 짜기에 몰두할 예정입니다. 연합 2018.06.11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