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미 국방부, 미사일 예측·탐지 비밀 AI프로젝트 추진 중" 미국 국방부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적의 핵미사일 발사를 예측하고, 탐지·추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6 05:15
국제유가, 저가매수세에 반등…WTI 1.2%↑ 국제유가는 5일 나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오른 65.5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근 산유국들의 증산 전망과 맞물려 큰 폭으로 하락한 탓에 저가성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연합 2018.06.06 05:05
'남북미 정상회담 기대' 속 외교부 의전장 싱가포르 파견 6·12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남북미 정상회담을 치르는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 당국자들이 싱가포르 현지에 파견돼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6.06 05:03
일본, '북한 완전한 비핵화' G7 정상선언에 명기 요청 방침 일본 정부가 캐나다에서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열릴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이른바 CVID… SBS 2018.06.06 05:03
중국 갱도 공사현장서 폭약 운반차량 폭발…11명 사망·25명 고립 중국 랴오닝 성의 한 철광석 갱도 공사현장에서 폭약을 운반하던 차량이 폭발해 11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CCTV는 5일 오후 4시 10분쯤 랴오닝 성 번시 시 난펀 구 쓰산링에 있는 화메이그룹 철광석 갱도 공사현장에서 건설용 폭약을 운반 중이던 차량이 갱도 입구에서 폭발해 11명이 숨지고 9명이 크게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6.06 05:03
백악관 "6·12 북미정상회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서 개최" 6·12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우리 시간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걸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센토사는 싱가포르 앞바다에 있는 육지와 이어진 섬으로, 싱가포르의 최고급 휴양지며, 카펠라 호텔은 북미 간 의전 실무회담을 진행한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 온 곳입니다. SBS 2018.06.06 04:46
이탈리아 새 정부, 첫 시험대 통과…상원서 신임안 가결 서유럽 최초의 포퓰리즘 정권인 이탈리아 새 정부가 첫 시험대를 통과했습니다. 이탈리아 상원은 5일 반체제 '오성운동', 극우정당 '동맹'이 손잡고 구성한 포퓰리즘 연정에 대한 신임안을 표결에 부쳐 출석 의원 313명 중 찬성 171명, 반대 117명, 기권 25명으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연합 2018.06.06 04:40
유명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한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06 04:18
브라질 치안불안 '절망적'…2016년에 6만2천여명 피살 브라질에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강력사건으로 6만2천여 명이 살해된 것으로 나타나 극심한 치안불안 상황을 입증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5일 발표한 '2018 폭력 지도'를 통해 2016년 강력사건 사망자가 6만2천517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2018.06.06 03:35
영국 노동당, 'EU 탈퇴 후에도 단일시장 접근' 수정안 마련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이 유럽연합의 단일시장에 완전히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수정안을 마련했습니다. 노동당은 5일 EU 탈퇴 이후에도 영국이 EU의 단일시장에 완전히 접근할 수 있도록 정부가 EU와 새롭게 협상토록 하는 내용의 EU 탈퇴법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2018.06.06 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