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창선, 베이징 도착…김 위원장에 협의 결과 보고할 듯" 오는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준비하던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6 11:29
'만삭' 아던 뉴질랜드 총리 "진통 올 때까지 일할 것" 37살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진통이 시작될 때까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총선에서 정권을 잡은 아던 총리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방송인 클라크 게이포드와 함께 지난 1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처음 공표하며 한 바 있습니다. SBS 2018.06.06 10:57
IAEA 전 사무차장 "北 고농축 우라늄 폐기, 몇 달 내 완료 가능" 국제원자력기구, IAEA 전 사무차장이 핵시설의 폐기와 감시, 고농축 우라늄의 외부 반출 등은 빠르면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6 10:56
필리핀 두테르테, 교민 여성 돌발 키스 비난에 "질투하는 것"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차 방한해 자국 교민행사에서 여성에게 키스한 것에 대해 비판이 일자 "질투하는 것"이라고 반격했습니다. SBS 2018.06.06 10:39
中, 김정은 위원장 싱가포르행 특별경호 준비…"전투기 호위 고려"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12일 싱가포르로 확정됨에 따라 중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행을 위한 특별경호 준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6.06 09:58
美 언론 "'김정은과 친한 NBA 악동 로드먼도 싱가포르 올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친한 것으로 알려진 왕년의 미국프로농구이 북미정상회담 기간에 싱가포르에 올 것이라고 미국의 대중지 뉴욕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6 09:29
佛 마크롱 "트럼프와 통화는 소시지 만드는 일…알려 들지 말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소시지를 만드는 과정'에 비유하면서, 통화 내용은 "모르는 편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06 09:14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잘 되고 있어…매우 중요한 며칠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12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매우 중요한 며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된 법안 서명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매우 잘 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8.06.06 09:14
'12일 오전 10시 카펠라' 북미회담 확정…세부 일정에 '답'있다 세기의 만남으로 주목 받는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일시와 장소가 모두 확정되면서 북미간의 실무협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첫 회동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이뤄진다. 연합 2018.06.06 08:57
북미정상, 아침 9시부터 첫 회담…일찍 시작하는 까닭은? 이렇게 해서 회담의 장소, 시간, 형식이 모두 공개가 됐습니다. 특히 아침 9시에 첫 회담을 연다는 표현이 눈에 띄는데 점심, 오후까지 두 번 세 번 계속 만나서 입장 차이를 좁혀보겠다는 의지로 풀이가 됩니다. SBS 2018.06.06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