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 지하 노래방 화재…6명 연기 흡입 어제 오후 7시 55분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 등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고, 노래방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BS 2018.06.04 09:35
美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평화의 소녀상 주변 '나비공원' 조성 미국 조지아주 브룩헤이븐시가 지난해 블랙번 1 시립공원에 세운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나비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4일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가 전해왔다. 연합 2018.06.04 09:32
아파트·학교 주변 나무 관리는 나무병원만 할 수 있다 아파트단지나 학교, 공원 등 생활권 나무관리를 담당할 나무 의사 제도가 오는 28일부터 도입됩니다. 4일 산림청에 따르면 그동안 생활권 수목관리를 비전문가인 실내소독업체 등이 주로 하면서 농약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SBS 2018.06.04 09:28
페이스북, '상의 탈의' 사진 복원…'음란물 논란' 가열 한 여성단체가 상의를 벗고 시위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페이스북이 음란물이라며 삭제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하고 사진을 복원했습니다. 그런데 이 '상의 탈의' 사진을 놓고 여전히 논쟁이 뜨겁습니다. SBS 2018.06.04 09:26
[마부작침] 페이 미투 ④ - 우리 사회에도 '빌리 진 킹'이 필요한 이유 "남성으로 태어난 게 스펙입니다" 이 말이 도발적으로 느껴지는가. 일각에선 "남성이 더 힘들다, 남녀차별 얘기는 이제 지겹다"고 말하기도 한다. SBS 2018.06.04 09:01
고객 명의도용 휴대전화 17대 개통해 2천700만 원 챙겨 부산 남부경찰서는 고객의 명의를 도용해 개통한 휴대전화를 중고로 팔아넘기고 유심칩으로 소액결제를 한 혐의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보관하던 고객 10명의 신분증 사본으로 2천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17대를 임의로 개통해 중고로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8.06.04 08:47
[골룸] 최종의견 법률상담 19 : 미성년자가 복권이나 술을 샀을 경우 - 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이번 상담은 2018년 6월 1일 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미성년자가 성인 대신 복권이나 술을 샀을 경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SBS 2018.06.04 08:41
페이스북, 상의 탈의 사진 복원…'음란물 논란' 가열 그런가 하면 한 여성단체가 윗옷을 벗고 시위를 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음란물이라고 삭제됐던 사건도 여파가 이어집니다. 항의를 받고 페이스북이 이 사진을 되살렸지만, 논란은 여전합니다. SBS 2018.06.04 08:23
법원 "만55세 직전 임금피크제 적용자도 정부 지원금 줘야" 회사 방침에 따라 기준 연령보다 몇 개월 일찍 '임금피크제'가 적용된 근로자에게도 정부 지원금을 줘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A씨 등 2명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상대로 "지원금 거부를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SBS 2018.06.04 08:21
"재판 나가겠다"는 MB, 오늘 증거조사 참여…수시로 휴식할 듯 재판에 선별적으로 출석하겠다는 주장을 폈다가 법원에서 "모든 재판에 나오라"는 경고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다시 재판에 나옵니다. SBS 2018.06.04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