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뜸 시술 혐의 구당 선생 제자들 첫 무죄 무면허 뜸 시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당 김남수 선생의 제자들에게 처음으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그동안 비슷한 혐의로 기소된 구당 선생 제자들에게는 벌금형이나 선고유예가 내려져 왔습니다. SBS 2018.06.04 10:45
[아이보트챌린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9 l 정해인·최혜림 19대 대선에 이어 다시 돌아온 '아이 보트 챌린지'! SBS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 약속부터 투표 인증까지, '아이 보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04 10:42
김성태 폭행범 "난 히틀러와 다르지 않았다"…징역 1년 구형 단식농성 중이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8.06.04 10:39
한진家 이명희 구속영장 심사 출석 "여러분께 죄송"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전 이사장이 4일 자신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 영장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고개를 숙인 채 법원에 도착한 이 전 이사장은 '심경이 어떠냐'는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고, '누구한테 죄송하냐'고 묻자 "여러분들께 다 죄송합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04 10:36
노동계, 최저임금법 개정안 거부권 강력 촉구…내일 국무회의 노동계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포함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하루 앞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SBS 2018.06.04 10:35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 아들, 지만원 검찰에 고소…"구속하라" 지씨로부터 북한 특수군인으로 지목당한 5·18 참가자 지용 씨도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사복 씨의 아들 승필 씨와 지용 씨는 4일 지만원 씨를 사자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SBS 2018.06.04 10:31
김명수 대법원장, 대법관들과 갈등설에 "의견 차이 없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을 놓고 일부 대법관들과 입장이 엇갈린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의견 차이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8.06.04 10:31
'다리 드러난 전신사진' 촬영…성폭력 처벌법 위반 무죄 공공장소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다리와 허벅지가 드러나는 사진을 몰래 찍은 20대 남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SBS 2018.06.04 10:29
군 복무 중 사망 90명에 순직 결정…국방부 "전수조사 예정" 지난 3월 고 모 씨는 1965년 논산훈련소에서 구타로 사망한 동생을 순직으로 인정해달라는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했습니다. 권익위의 조사결과 고씨 동생의 사망사건은 과거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선임하사의 구타로 사망했는데도 논산훈련소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은폐한 사건으로 규명됐습니다. SBS 2018.06.04 10:28
김명수 대법원장, 대법관들과 갈등설에 "의견 차이 없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을 놓고 일부 대법관들과 입장이 엇갈린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의견 차이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8.06.0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