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오존농도 '나쁨'…일부 지역 소나기 오늘도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남부내륙 지역으로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창녕의 한낮기온은 35.2도, 서울도 30.1도까지 올랐습니다. SBS 2018.06.02 21:33
정해진 사진에 좋아요 클릭…'SNS 스타' 되려 매크로 조작 'influencer' 온라인에서 유명인사 못지않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데요, SNS 스타가 되려고 매크로 프로그램까지 이용해서 조회 수를 조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18.06.02 21:22
'액체 괴물' 그냥 버리면 안 되나요? 유행이 식지 않는 장난감, 액체 괴물. 그런데 액체 괴물을 제대로 버리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액체 괴물 제조업체는 보통 액체 괴물을 얇게 만들어 3일간 건조한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버립니다. SBS 2018.06.02 15:11
생각하는대로 로봇 만드는 천재 꼬마 북촌에서 살고 있는 열 살 준규는 스스로 조립하고 코딩을 할 줄 아는 꼬마 로봇 공학자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배고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계동 밥그릇과 흙의 습도를 인식해서 물을 자동으로 주는 '한옥의 정원사' 등 준규는 생활 속 필요한 부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그에 대한 로봇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영재다. SBS 2018.06.02 15:10
[날씨] 전남·영남 폭염주의보…자외선·오존 높아요 계절이 갑자기 한여름으로 건너뛰어 넘어간 것 같습니다. 오늘 전남과 영남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기온 대구가 29.7도 강릉이 31.9도로 벌써부터 예년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더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8.06.02 12:39
"자본주의에서 무가치한 공간"…그래도 책방을 하는 이유 대형·온라인서점 성장으로 동네서점이 거의 자취를 감춘 이후 최근 다시 개성 있는 독립서점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책방 주인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지키며 나름대로 행복하게 책방을 꾸려가는 모습입니다. SBS 2018.06.02 11:57
[골룸] 심손의 척척척 21 : 2000년대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새로운 느낌의 음악으로 찾아갈 예정' 오늘 에서는 록밴드그룹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 씨, 드러머 손스타 씨와 함께합니다. 체리필터는 '오리날다', '낭만고양이' 등 많은 히트곡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입니다. SBS 2018.06.02 09:21
[라이프] 덥다고 에어컨 바로 틀지 마세요!…손쉬운 셀프 청소 비법 공개 레지오넬라균, 폐렴간균, 곰팡이균, 리스테리아균, 바실러스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이 세균들은 우리의 여름 애용품, 에어컨에 번식하기 쉬운 유해 세균들입니다. SBS 2018.06.02 09:01
[취재파일] 태풍, 더 강해지고, 더 느리고, 더 많은 비로 파괴력 커진다 올해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은 모두 3개다. 지난 1월 3일 필리핀 부근에서 발생해 베트남으로 향한 볼라벤이 1호 태풍이고 2월 11일 팔라우 부근에서 발생해 필리핀을 관통한 산바가 2호 태풍이다. SBS 2018.06.02 08:50
'가족과 남 사이' 14살 소년의 성장기…영화 '홈' 주말에 볼만한 영화와 공연, 전시를 김영아 기자가 소개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머니가 떠나면서 아버지가 다른 동생과 남겨진 열 네 살 준호. SBS 2018.06.02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