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판매업체 무더기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마스크 수입업체와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약사법 위반 혐의로 10개 업소 1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24 10:16
"비통한 심정" 10여 분간 입장 밝힌 MB…혐의 전면 부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이 무리하게 자신을 기소했다며 다스 관련 혐의도 삼성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도 전면 부인했습니다. SBS 2018.05.24 10:10
검찰,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압수수색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9시 50분부터 노조활동 방해 혐… SBS 2018.05.24 09:55
"성관계 맞나…중학생 아들 학교도 못 가고 정신과치료 받아야" "정말 교내에서 성관계를 한 것인지 사실을 명확히 확인도 하지 않고 학부모를 부르고 소문까지 퍼져 중학생 어린아이가 열흘째 학교도 가지 못하고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전 A중학교 학부모 B씨는 지난 9일 2학년 아들의 담임선생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학교에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연합 2018.05.24 09:55
검찰, '삼성증권 배당 오류' 삼성 직원 21명 수사 착수 검찰이 삼성증권 배당 착오 사태와 관련한 금융감독원 고발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삼성증권에 대한 금감원 고발 사건을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배당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8.05.24 09:54
진료기록 온라인 발급…정부 사업비 영수증 전자 문서 대체 앞으로 진료기록 사본을 떼러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지고, 연간 4천800만건의 정부사업비 영수증을 종이가 아닌 전자문서로 보관할 수 있게 됩니다. SBS 2018.05.24 09:53
[고현준의 뉴스딱] 국내 웹툰 10만 편 훔친 '밤토끼' 잡았다 화제의 뉴스 골라 전해드리는 이어가겠습니다. 고현준 씨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소식 뭔가요? 오늘 첫 소식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검색어 상위권에 계속 있는 단어, '밤토끼'라는 단어가 있었는데요, 이게 웹툰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이트 이름이었습니다. SBS 2018.05.24 09:40
길가던 여중생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 하려던 30대 구속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여중생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길을 가던 여중생에게 "휴대전화를 분실했는데 함께 찾아달라"며 접근한 뒤 모텔까지 유인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24 09:38
"택시비 33만 원 사기 친 범인 잡아주세요" 광주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승객을 태운 택시기사가 요금 30여만 원을 받지 못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택시기사 김 모 씨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손님을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24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냈다. 연합 2018.05.24 09:06
60대 "검찰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1억8천 송금" 신고 60대가 '검찰청 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거액을 송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4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2분께 A씨는 "검찰청 직원이라는 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SBS 2018.05.24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