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습 진입한 민주노총, 12명 현행범 체포돼 조사 중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논의 중인 국회 내부로 기습 진입을 시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가자 12명이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국회 담장을 넘어 내부로 진입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가자 12명을 건조물 침입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21 23:51
[슬라이드 포토] 민주노총, 국회 기습 진입…"최저임금 개악논의 중단하라"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5.21 23:35
성폭행·몰카 현장 검거된 20대…법원 영장 기각 경찰이 현장에서 검거한 성폭행·몰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8일 새벽 성폭행 신고를 받고 서울 관악구 한 모텔을 덮쳐 2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8.05.21 23:16
北 해커, 탈북자 겨냥해 악성코드 담긴 앱 유포 북한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그룹이 탈북자와 언론인을 겨냥해 악성 코드가 담긴 스마트폰용 앱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보안업체 맥아피는 안드로이드 앱의 장터인 구글플레이에서 이런 앱을 3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21 22:34
미성년자 스튜디오 성폭력, 4년 전에도… 미성년자 프리랜서 모델이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피팅모델 일을 하면서 성적인 사진 촬영을 강요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피해자는 "양예원, 이소윤 씨와 비슷한 성추행 피해를 겪었으며, 자신도 용기를 얻어 이야기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21 22:20
[클로징] "특권 지키기엔 잘 맞는 국회…민생 법안도 힘 모으길" 그렇게 다투고 대립하던 국회가 특권 지키기만큼은 손발이 참 잘 맞습니다. 다른 민생 법안 처리할 때도 이번처럼 서로 힘 모으고 또 다른 사람 입장을 잘 이해해준다면 국민들 삶도 훨씬 나아질 겁니다. SBS 2018.05.21 21:54
'핵심 기술 유출' 무죄…삼성전자, 증인 출석 방해 의혹 2년 전 SBS가 처음 보도했던 삼성전자 스마트폰 핵심 기술 유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이 1심에서 해당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8.05.21 21:41
이낙연 총리, '라돈 침대' 정부 대처 사과…불안 여전 라돈 침대 사태와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미숙한 대처를 꾸짖으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관계 부처들의 범정부적 대응도 지시했는데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SBS 2018.05.21 21:22
"5개월 동안 7명"…아동 학대 어린이집 교사 입건 서울 양천경찰서는 5개월 동안 어린이집 아동 7명을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지난 3월 말까지 양천구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7명을 상대로 팔을 깨물거나 뺨을 때리는 등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21 21:21
부실시공에 하중 초과까지…교량공사 추락 사고도 '인재' 그제 고속도로에서 보수 공사 하던 4명이 40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현장감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SBS 2018.05.21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