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北 태도에 머리 싸맨 트럼프…"측근 다그쳤다" 이렇게 북한이 최근 들어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또 반발 수위를 높이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북한과 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해야 할지 측근들을 다그치기도 했다는데, 지난 주말 밤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건 것도 이런 불편한 심기가 표출된 결과라는 겁니다. SBS 2018.05.21 20:17
칸 국제영화제에서 나왔던 용기 있는 저항…'성차별'도 막 내릴까 지난 19일,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렸습니다. '미투 운동' 이후 열린 이번 칸 영화제는 배우들의 성차별 철폐를 위한 여러 행동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8.05.21 20:16
北 고려항공, 베이징-원산 특별기 편성…한국만 배제하나 이번 주 예정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취재할 외국 기자들을 위해서 북한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에서 원산으로 가는 특별기를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5.21 20:15
'세기의 결혼식' 위해 30분마다 손 씻으며 만든 웨딩드레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6위인 해리 윈저 왕자와 미국 배우 메건 마클의 ‘세기의 결혼식’이 19일 영국 윈저성 내 성 조지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SBS 2018.05.21 19:51
NHK "北 핵실험장 폐기행사 외국 취재진 비자 발급받아" 오는 23∼25일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행사를 취재할 예정인 미국 등 외국 취재진에 북한 입국 비자가 발급됐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1 18:37
[뉴스pick] "50cm보다 짧으면 안 돼" 中 대학 도서관 '짧은 치마 금지령' 논란 중국의 한 대학 도서관이 짧은 치마를 입은 여학생들에게 도서관 출입 금지령을 내렸다가 학생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의 한 대학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1 18:19
美 전문가들 "이란 핵합의는 94년 북·미 합의와 흡사" 이란 핵 합의 파기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 동맹 간에 전례 없는 균열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 행정부의 무리한 핵 합의 파기가 이란을 '제2의 북핵사태'로 이끌 수 있다고 미 전문가들이 경고했습니다. SBS 2018.05.21 17:41
중국, 달 반대편 탐사 위한 중계 위성 '췌차오' 발사 중국이 초유의 달 반대편 탐사를 위해 지구와 달 탐사선 창어 4호 간 교신을 도울 중계위성을 21일 발사했습니다. 중국 국가항천국에 따르면 448㎏ 무게의 중계위성이 이날 오전 5시28분 창정-4호C 로켓에 실려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 있는 시창위성발사센터를 이륙했습니다. SBS 2018.05.21 17:26
메르켈에 선물한 '푸틴 꽃다발' 논란…독일 언론 "예의 아닌 모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러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선물한 꽃다발이 논란을 낳고 있다. 독일 일간 빌트는 20일 푸틴 대통령이 자국 남부 도시 소치를 방문한 메르켈 총리에게 선물한 꽃다발에 대해 "예의의 표시로 보이나 사실은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8.05.21 17:18
사우디 왕세자 4주째 모습 감춰…이란서 총격 사망설 제기 사우디아라비아의 개혁·개방을 이끄는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한 달째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신변에 이상이 생긴 아니냐는 의혹이 솔솔 제기된다. 연합 2018.05.21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