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만기 앞둔 안봉근·이재만 "불구속 재판해달라"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이 구속 만기를 앞두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8.05.15 17:43
[뉴스pick] 극우 웹툰작가 "라돈 침대 피해자? 보상금 몇 푼 기웃" 발언했다가 지탄 받아 극우 성향의 웹툰작가 윤서인 씨가 라돈 침대 피해자들을 조롱했다가 되려 자신의 과거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서인 씨는 그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돈 침대 피해자들 특징'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SBS 2018.05.15 17:38
이번엔 조원태 갑질…"기내서 게임하다 경고 방송에 짜증" ■ 방송 : SBS <오뉴스> 월∼금 ■ 진행 : 한수진 앵커 ■ 대담 : 양지열 변호사 ------------ ● 한진家 아들 '조원태 갑질… SBS 2018.05.15 17:34
경남 해역 패류 채취금지 해제…패류독소 소멸 단계 경남도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은 15일 거제시 사등리∼하청리 연안, 창원시 마산합포구 송도 연안, 고성군 외산리∼내산리∼당동 연안, 통영시 원문 연안, 남해군 미조 연안 등 경남 일부 해역에 남아있던 패류 채취금지 조치를 모두 해제했다. 연합 2018.05.15 17:27
검찰, 드루킹 압수수색 영장 기각…"차량 번호 잘못 적혀 반려한 것" 경찰이 드루킹 사건 수사와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면서 주소지 등을 잘못 쓴 것으로 알려져 부실수사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경찰이 최근 경공모 회원들의 이동식 저장장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지만 주소지와 차량 번호 등이 잘못 적혀 반려됐습니다. SBS 2018.05.15 17:26
"라돈침대 방사선 최고 9.3배 초과"…원안위, 수거 명령 SBS가 그동안 보도해 왔던 라돈 검출 침대와 관련해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오늘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차 때 '방사선 기준 적합' 판정이 내놨는데, 이번 2차 조사에서는 방사선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최고 9.3배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수거 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18.05.15 17:20
검찰 '군 댓글 공작' 배득식 前 기무사령관 17일 소환 국군 기무사령부의 사이버 댓글공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SBS 2018.05.15 17:17
재건축 부담금 '첫 타자' 반포현대, 예상액 1억 4천만 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 이후 부담금을 내게 될 첫 재건축 아파트단지인 서초구 반포현대 아파트가 예상 부담금으로 1인당 1억 3천569만 원을 통지받았습니다. SBS 2018.05.15 17:17
[속보] 대법, '여성 변호사에 음란전화' 현직 판사 감봉 3개월 대법, '여성 변호사에 음란전화' 현직 판사 감봉 3개월 연합 2018.05.15 17:07
[취재파일] 중국과 미세먼지 협력…당국은 뭘 하고 있을까? “미세먼지 원인은 매우 복잡하며 그 이유도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한·중 양국 국민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미세먼지 문제다. SBS 2018.05.15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