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기숙사 몰카' 유포…"혹시 나도?" 학생들 불안감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여자 기숙사 방 안을 누군가 몰래 찍어 인터넷에 퍼트려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혹시 내가 찍힌 것은 아닌가, 학생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SBS 2018.05.11 07:39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뉴스 대신 'AI 추천 콘텐츠' 띄운다 포털 다음이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 대신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먼저 띄웁니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다음은 10일 오후 모바일 첫 화면에 '추천' 탭을 신설했습니다. SBS 2018.05.11 07:24
"암환자 가족 우울증 1.6배…간병부담 큰 여성 더 위험" 암환자와 함께 사는 가족 구성원은 그렇지 않은 가족 구성원보다 우울증 진단율이 1.6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족 중 암환자가 생기면 그 가족도 정신적으로 위험해지는 현실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SBS 2018.05.11 07:23
서울대 연구진 "개구리 전염병 '항아리곰팡이' 한국서 첫 발병" 전 세계적으로 확산해 양서류를 멸종시킬 뻔한 치명적인 전염병을 낳은 항아리곰팡이가 한국에서 최초로 발병한 뒤 전 세계에 퍼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5.11 07:05
드루킹, 12시간 '인사청탁' 조사받고 구치소로…추가 조사 예정 경찰이 구치소에 수감 중인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주범 '드루킹' 김 모 씨를 10일 체포해 12시간 넘게 조사한 뒤 11일 돌려보냈습니다. 드루킹은 전날 오후 1시쯤 체포된 상태로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호송됐다. SBS 2018.05.11 07:00
'고등학교 기숙사 몰카' 영상 유포에 불안 떠는 학생들…경찰 수사 나서 경기도에 한 여자 고등학교에 기숙사 방 안을 누군가 몰래 찍어서 인터넷에 퍼트려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혹시 내가 찍힌 건 아닌가, 학생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SBS 2018.05.11 06:43
옥중 조사 거부한 드루킹, '인사청탁' 강제 조사…"진술 거부 않고 답변" 네이버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 모 씨가 어제 경찰에 강제 소환돼서 밤늦게까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드루킹이 조사를 거부하자 체포영장을 받아 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을 경찰서로 구인해왔습니다. SBS 2018.05.11 03:22
원안위, '라돈 침대' 안전 질문에 모호한 답변만…"리콜엔 응하라" 그동안 SBS가 연속 보도해 드린 이른바 라돈 침대 문제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침대에서 라돈이 나온다는 게 공식 확인됐고, 안전한가에 대해서도 장담할 수 없다며 문제의 침대를 쓰던 소비자들은 즉각 리콜에 응하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18.05.11 03:21
드루킹, 12시간 경찰 조사받고 구치소로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모 씨가 12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드루킹을 상대로 어제 낮 12시 반부터 새벽 1시 20분까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SBS 2018.05.11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