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대군 직계 후손이란 말에…수십억 날린 사람들 세종대왕의 맏형인 양녕대군의 직계 후손에게 재산을 모두 빼앗긴 사람이 있습니다. 팔 수 없는 종중 땅을 매개로 한 사기인데, 비슷한 수법에 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SBS 2018.05.10 21:25
"내 어머니와 그의 남자를 고소합니다"…성폭력 방조한 母 한 20대 여성이 고등학생 때부터 수년 동안 친엄마의 내연남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이 남성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충격적인 건 엄마가 범행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겁니다. SBS 2018.05.10 21:23
4년 만에 바로 선 세월호…'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4년간 옆으로 누워 있었던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세워졌습니다. 3시간 10분의 작업 끝에 세월호 선체를 94.5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4년 만에 바로 선 세월호, 앞으로는 미수습자 수색과 침몰원인 조사 등 진실을 바로 세우는 후속 작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SBS 2018.05.10 21:19
일상 속 무심코 들었던 '성희롱 발언'…이제 그만 해야 올해 초부터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성폭력 피해 폭로가 쏟아져 나왔지요. 특히 유명인들이 가해자로 지목되며 충격이 더 컸는데, 이를 계기로 일상생활 속 성폭력에 대해서도 되돌아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SBS 2018.05.10 21:11
'홍대 누드 사진' 유출한 동료 모델…"말다툼 후 범행"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유출한 사람은 동료 여성 모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피해 남성 모델과 다툼을 벌였다며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SBS 2018.05.10 21:08
"구조 골든타임 놓쳤다"…제천 화재 소방지휘관 검찰 송치 지난해 말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소방지휘부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희생자 가운데 일부를 구할 수 있었지만, 현장 지휘가 잘못돼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결론 낸 겁니다. SBS 2018.05.10 21:04
"안전하냐" 물으니 "라돈 침대 사용 줄여야"…원안위에 쏟아진 성토 그런데 오늘 결과가 나온 뒤 인터넷에서는 조사 당국을 성토하는 비판이 줄을 이었습니다. 발표 내용도 오락가락했고, 또 침대가 그래서 안전한 거냐는 질문에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 리콜 조치에 응하라" 이렇게 답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8.05.10 21:01
"라돈 침대 사용 시 호흡 통해 인체 영향"…실험 결과 공개 SBS가 최근 보도해온 라돈 침대 문제에 대해서 당국이 오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침대에서 방사성 기체인 라돈이 방출된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고, 또 호흡기를 통해 들어온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점도 실험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SBS 2018.05.10 20:59
"담임이 아이들 학대"…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집단 고소 경기 광주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모 초등학교 학부모 14명이 1학년 반 담임교사인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10 19:4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10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北 석방' 한국계 미국인 3명 귀환 ▶ 트럼프, 비행기에 올라 직접 마중 ▶ "美, 새로운 제안" 북-… SBS 2018.05.10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