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없어 죄송"…택배기사 불러세워 부부가 건넨 선물 '감동' 무더위에도 계단을 오르내리며 택배를 전한 택배기사에게 복숭아 한 박스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 부부의 사연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택배기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