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 부부, 만찬장 입구서 참석자들과 인사…화기애애 새로운 만찬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정은 위원장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만찬장 입구에 서서 참석 인원들을 맞이하는 모습입니다. 남과 북의 퍼스트레이디가 나란히 서서 만찬 참석 인원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27 20:36
리설주 여사, 만찬 참석…"남편이 회담 잘 됐다고 했다" 조금 전에도 보시기도 했었던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이죠, 리설주 여사도 오늘 저녁에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방금 보신 것처럼 현재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27 20:29
김 위원장 부부, 직접 군사분계선 넘을까?…남은 일정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장면과 함께 오늘 두 정상이 함께 발표했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내용까지 분석해드렸습니다. SBS 2018.04.27 20:27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 위한 판문점 선언"…환한 미소 두 정상의 따뜻한 포옹 장면 보셨습니다. 현재 평화의 집 3층에서는 만찬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찬 장면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기로 하고, 다시 한번 앞서 두 정상이 함께 발표했던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내용 다시 한번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18.04.27 20:19
군사긴장 완화, 구체적이진 않은데…전문가들의 생각은? 전문가들과 합의문 내용 분석해 보겠습니다. Q. 비핵화 합의, '만족스럽다' 평가 가능? [안정식/SBS 북한전문기자 : 지금까지 북한이 공식적으로 비핵화를 밝힌 적은 없었습니다. SBS 2018.04.27 20:15
남북 정상 옆 2명씩…회담 이끈 사람들 누구? 어떤 역할? 오늘 남북정상회담 테이블에는 두 정상과 함께 양측에서 각각 2명의 참모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정상회담에 배석한 사람들은 누구고 오늘 회담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지, 안상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18.04.27 20:10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방명록…金 독특 글씨체 화제 김정은 위원장은 회담 시작에 앞서 평화의 집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라고 적었습니다. 문구와 더불어 특이한 글씨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4.27 20:08
김여정, 회담 내내 '그림자 수행'…핵심 실세 존재감 과시 특히 눈길을 끈 건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었습니다. 오늘 회담 내내 김정은 위원장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면서 사실상 비서실장 역할을 수행해 강한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SBS 2018.04.27 20:04
北 지도자로서는 첫 의장대 사열…'국가 대 국가' 인정 김정은 위원장은 북측 최고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우리 국군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의장대 사열이 정상외교 공식 의전이라는 점에서 국가 대 국가로서 서로 실체를 인정한다는 상징적 의미도 있었습니다. SBS 2018.04.27 20:02
北 군 수뇌부, 문 대통령에 '거수 경례'…처음 있는 일 또 오늘 두 정상이 수행원들과도 인사를 나눌 때도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북측의 군 수뇌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수경례를 했던 장면입니다. SBS 2018.04.27 20:01